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투자자
녕아입니다.
이번 열중반 3수강을 하게되었습니다.
첫수강 때는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기 전이었고
지역으로 조모임이 묶이지 않아서
저랑 비슷한 나이대의 전국 각지역에서 모인 동료분들과
독서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독서모임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보고
동료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독서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월부에서 2년 동안 자연스럽게
제 삶에 독서가 깊게 들어왔던 것 같아요.
이번 열중반을 다시 수강하면서
새롭게 조원분들을 만나고
처음과는 변화되어 오프모임도 가능해졌기에
조금더 설레는 마음으로 열중반 조모임을 기다렸습니다.
지역이 아주 일치하지는 않았지만
서쪽지역으로 맞춰져 있어서
1주차 모임을 오프모임으로 추진하게되었습니다!
월요일 저녁 8시에 2시간동안 꽉꽉 채워서 진행완료~!!
가능한 전원이 참석 했으면 했지만
파차이님은 육아로 평일 저녁은 시간을 내기 힘드셨어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월요일 저녁에 모임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양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차이님~ 우리 3주차에는 꼭 만나요!!)
2시간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OT를 통해서 자기소개는 간단히 했던 상황이라
발제문을 중심으로 2시간이 모자라지만 아쉬운 마음을 넣어두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책읽기가 아직은 습관이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모두 열심히 읽고 독모 준비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자 인상적으로 느꼈던 부분이 다른 듯 같고 같은 듯 달라서
즐겁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쉬지 않고 이야기 한 것 같아요. ^^
2주차 선배와의 독모를 빼고
가능하면 오프로 만나서 독모를 하기로 했습니다.
한달 내내 96조 조원 분들과 정말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다음주 선배와의 독모에서 온라인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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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메 : 조장님~~ 같이 얘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ㅎㅎ 다음주엔 온라인으로 뵈어요!!
지니미미 : 직접 만나서 이야기 나눠 좋았어요! 온라인에서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