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는 기회는 지금, 잇츠나우 입니다:)
이번주 강의를 한 줄 요약하자면
게리롱님은 역시,,,갓리롱☆
ㅎㅎㅎㅎㅎ(사심가득)
은 농담이구요!
많은 내용 중 제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체크포인트가 남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게리롱님은 부동산 투자란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내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저환수원리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이미 열반스쿨기초반에서 수없이 들었기에 '아는 개념'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스스로에게 되묻고 답해보니 아직 설명하는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갓리롱님의 강의를 듣고나서는 이제 확실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원칙들을 다시 한번 더 머릿속에 넣으면서
과연 내 투자에는 제대로 실행한게 맞나? 하고
복기해보게 되었습니다.
되돌아보니 제 물건은
엄청 싸다!라고 생각하고 샀다기보다
이정도면 싼데? 라고 생각했고
매도할 때도 사람들이 찾을 물건인가?
생각해보고 이정도면 괜찮지! 했고
얼마의 수익을 벌면 매도할 것인지
계획도 세웠었습니다.
또한,, 본의 아니게 전세를 낮게 맞췄기에
원금을 잃을 것 같지도 않고
리스크도 다 고민해보고 매수했습니다.
사실 모든 과정이 다 완벽하지 않고
다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좋은 투자였습니다.
그리고 게리롱님의 임장경험과 투자경험을 들으며
당시 제 경험담도 생생하게 기록해두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고
이 경험들의 사소한 복기도 다음 투자를 위해서
계속해서 잘 정리해두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강의 말미에 게리롱님이
책 <원씽> 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며
엄청난 깨달음을 주셨는데요.
바로 균형잡기 였습니다.
저는 줄곧 현재 다니는 직장을 언젠가 그만두기 위해
투자공부에 좀 더 신경쓰고,
투자공부를 더 오래하고 싶어하고,
회사에서도 투자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회사에서 부끄러웠던 일도 있었고, 속상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속으로 '그래, 어쩔 수 없지, 이정도는 감수해야지' 하면서도
'내가 그만 둘 수 있는 때는 언제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게리롱님 강의를 보면서
는 말씀과
월부 유투브에서 나온 말씀 중
https://youtu.be/r37n_BqO6N0?si=E7U5z1hB0oAjaVuh
재테크는 직업적 소명을 달성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고
라는 인상깊은 말씀까지 -
제 꿈은 언젠가 '직장인 투자자'가 되는 것이지만
현재는 그것으로 향하는 과정이자
'투자하는 직장인'으로서 살아가야하는데
제가 벌써부터 반대로 행동하고 있었던 것을 깨닫고
다시 한 번 더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투자자로서의 도미노를 계속 쌓고 싶겠지만
옆에서 직장, 건강, 가족이라는 팽이가 죽지 않도록
계속 잘 돌봐야겠습니다.
분명 힘들고 쉽지 않겠지만
이 시간들을 잘 보내고 견뎌보겠습니다.
게리롱님을 비롯한 다른 선배님들도 다 이런 과정을 해오셨으니까요.
이번 강의에서도 큰 배움 얻었습니다.
긴 시간 강의 해주신 갓리롱,,아 아니 게리롱님 감사합니다♥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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