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72조 부자인생]

뭔가 아쉬운 마지막 모임이었다.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다보니 모임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해서 조원분들께도 민폐를 끼친 건 아닌지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그래도 얼굴 뵙고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기도 했다.

얼굴을 보면서 모임에 참여하는 것과 화상으로 참여하는 건 너무나 차이가 크다. 직접 얼굴을 뵈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좀 더 편안하고 뭔가 모를 동질감, 친근감이 느껴지는데 화상으로 하게되면 뭔가 벽이 느껴져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더군다나 이번 강의에선 한번도 뵙지 못해 더 아쉬움이 남지만 모두들 이해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이 또한 같은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동료이기에 가능한 일 아닌가 싶다.

또한 항상 조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드는데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해보고자한다.

본인 강의에서 뵙자고 포부를 던지신 충스트롱님! 너무 멋지세요! 반드시 해내실 거에요!

어린 아이가 있고 직장도 다니시며 워킹맘으로 빡센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텐데도 이렇게 공부 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세요 오아시스님.

아침 운동 꾸준히 이어가시면서 목실감 실행하시는 멋진 무탄트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게 장점이신 한결가치님. 우리 늦더라도(저도 늦을예정입니다.ㅋ) 포기하지 않고 꼭 목표지점까지 같이 가요!

여가시간도 포기하고 놀고 싶은 마음도 내려놓고 미래를 준비하는 멋쟁이 아자자냥님! 오늘도 주어진 시간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멋지세요!

마음이 힘든 와중에도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고자 멋지게 마무리 해주신 백신즈 조장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마지막엔 우리 다음에 또 봬요!라고 인사하며 마무리를 하는데 또 언제가 될지 모를 그 날을 위해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앞으로도 열심히 독강임투하다보면 월부안에서 또 뵐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멀리 있기에 줌미팅으로 진행이 돼서 아이가 화면에도 비치고 이동하는 와중이어서 잡음이 많았는데도

모두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어요.

모두 이해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