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기13기 57조 문차 입니다.
진짜 오래간만에 쪼오오오오오올딱 다 젖는 비를 맞으면서, 조원분들과 함께 첫 분위기 임장을 하였습니다. 첫날부터 젖었다보니 진짜 전우애가 강하게 생겨났던 것 같아요. 비가 너무 억수로 내려서 잠시 카페에 들렸고, 임장이 종료된 시점에 조모임을 위해 또 카페에 갔는데 두 곳 모두에서 월부 분들을 뵈었습니다. 이런 비를 뚫고도 나오시는 분들은 정말 월부 뿐이다 멋지다 또 전우애를 느꼈습니다.
아래는 조모임이 끝난 뒤, 둥지맘님이 조에 공유해주신 내용 입니다!
(감동 그 잡채♡)
이번 1강 강의를 듣고 단 한 단어만 남긴다면 저에겐 추격매수금지 였습니다.
신기한게, 조모임 내용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조원분들도 비슷하셨더라구요! 특히나 갈아타기를 앞두고 마음이 좀 조급해질 수 있는 동료분도, 조모임을 하면서 약간 마음의 안정을 얻으신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배움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근데 솔로몬님의 이야기도 사실 너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하고 달달달 외우고 있어도,
현장에서는 그대로 움직이질 않는다고...
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아올릴 수 밖에 없는 이유 같습니다.
우중임장, 수중임장 그러다가 또 마무리하는 시점에는 뽀송임장까지
어려운 날씨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많은 생각과 관점을 나누어주신
57조분들 감사할 따름입니다 ♥
이번달도 좋은 동료분들께 많이 배우고 같이 으쌰으쌰 하며
동대문구 박살 내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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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A : 조장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