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ㅎㅎ 베리 조장님
저 약간 지쳤어요. 이말 꼭 해주고 싶었어요.
여름이라 너무 덥네요. 평소보다 덜 움직였는데도 집에 오니 맥을 못 췄습니다]
세 번째 조모임!
조모임은 역시 재밋어요.
조원님들이 있어서 임장도 재밋게 하고, 말이라도 한번 더 할 수 있고,
나와 다른 생각도 들을 수 있어서
나 혼자만의 편견을 가지지 않을 수 있다는게 조모임의 순기능인 것 같아요.
비록 지금의 임장지역이 정이 안가고,
알면 알수록 이래서 서울 내에서도 급지가 낮구나~ 싶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ㅎㅎ 여기 안 끝내면 우리 이번 강의료 날리는 겁니다.
우리 조 모두 아직도 서울의 절대가와 임장지역의 이 가격이 맞는거야?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지만 저는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지금 지역이랑 비교할 만한 곳이 없거든요! ㅎㅎ
그래도 저보다는 투자금이 많으시잖아요
이번 임장지에서 투자를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지역뽀개기와
우리 입으로 말한 원씽!을 꼭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39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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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베리 : 더운 날에 단임하고 다들 지친거 같아요. 저도 많이 지쳐 ㅆ....... ㅎㅎㅎ 그래도 우리 끝까지 포기하지 말구 앞마당 하나 더 일궈 놓자구요! 뽜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