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테디입니다.
이번주 조모임에서는 3주차 자모님 강의를 듣고 임장 지역에 대한 선호도를 서로 공유하고
단지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그 지역에 대한 선호도는 비슷했고, 단지임장을 다니면서 왜 그 가격이 형성되었는지, 단지에 대한 느낌은 어땠는지 서로 의견을 공유 해보니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기분 이였습니다.
단지 임장도 우중 임장을 조원분과 함께 했었는데, 비도 많이 오고 임장한 지역 성동구 특성상
언덕이 많아 힘들었는데 같이 하지 않았다면 혼자서는 힘들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함께하는 동료가 중요하고 서로에게 힘을 주는지 다시 한번 알았던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았네요.
일과 육아로 서로 바쁜 와중에서도 강의를 듣고 임장을 부지런히 다니시는 조원분들 모두 배울점이 많아 보였고
저 또한 그 모습을 따라가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4주차 마지막 조모임 앞두고 있는데 서기반 끝날 때까지 강의 복기 하면서 이 시간이 후회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