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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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의 대화 조모임 후기 - 푸르니푸 선배님 [열기77기 2젠0원히돈걱정없조 진수도리]



안녕하세요.

진수도리입니다.


이번 6월에 자실(자체 실전반)을 할까, 열기 재수강을 할까

고민하던 끝에 내 자신을 믿지 말자며

신청한 열기 수강이었습니다.


안 들었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매번 복기하면서 느끼는 생각이지만

성장에 대해서는 겸손한 태도로 접근 할때어야

생각지도 못한 성과나 결과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좁은 시야로 앞마당을 위해 임장을 다녔더라면

비오는 궂은 날씨에,

해가 쨍쨍한 날씨에는 인상을 찌푸리며

많이 지쳐하고 있었을 저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이번 선배와의 대화에서 무려 푸르니푸님을 만났습니다.

푸버리지 엑셀시세표!로 워낙 유명하시고

다들 많이 애용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닉네임으로만 알고 있던

선배님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쌓아온 질문


니푸 선배님은 21년 2월 열반기초반 수강을 시작으로

1년 만에 월부학교, TF활동, 운영진 등의 엄청난 수강이력을 가지고 계시고

또 MVP를 무려 7번이나 하신

4년차, 완전 실력파 투자자이십니다.


실력 못지 않은 선배님의 마인드가 정말 멋지셨습니다.


"저는 선배라는 자리로 이렇게 함께 하게 되었지만

여러분과 똑같은 동료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고

조금 더 먼저 공부를 시작 했을뿐이에요.

그리고 여러분과 만난 이 자리를 통해

꼭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요."


겸손하신 마인드와 그렇지 못한 실력에서 나오는 조언들은

선배님의 그릇을 엿볼 수 있었던 모습이었습니다.


저에게 먼저 연락을 주셨었고

어떻게 시간을 만들어보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조원분들께 질문을 먼저 취합해보자는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기대되는 마음을 안고 조원분들과 질문을 하나씩 적어보는데

조원분들이 질문을 너무 너무 잘 적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선배님과 긴급 합의(?)로 3개만 선정해보기로 하고

나머지 질문은 저와 이야기를 나눠보는게 좋겠다고 안내해주셨어요.


저는 잘 됐다 싶었습니다.

마침 3주차 수익률 보고서에 어려움을 가지실 것이니,

이 기회로 조원분들과 좀 더 깊은 소통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올라서

비공식 모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조원분께서 질문 그리고 답변을 정리해주신 모습, 대단하십니다...)



진정한 성장 그리고 감사


아침 일찍부터 조원분들을 오프로 만나기 위해 출발했고

카페에서 만나 하루종일 질문도 해소하고

점심도 같이 먹고, 과제도 함께 하면서

많은 소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원분들은 이렇게 제가 시간을 사용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연신 해주셨지만

오히려 저의 성장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서두에도 말씀 드렸듯이

사실 저는 열기를 들으며 자실로 앞마당을 동시에

넓히려 생각했었는데 조장OT때 튜터님의 가르침을 수용해

온전히 열기 수강에 집중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시간에 조원들과 함께 하지 않았다면

조원들의 어려움은 뒷전으로

혼자 임장을 하며 돌아다니고 있었을 것이 생각나더라구요.


조원분들의 고민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되는 답변을 드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보니

결국에는 제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는 답변을

제 입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또 재작년 겨울에 카페에서 수익률 보고서를 위해

하루종일 끙끙 앓고 겨우 제출했던 제 모습이 투영되면서

저의 과거 모습과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임장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체력적으로 못 견디면 어떡하지,

돈도 부족한데 괜한 시간과 노력만 들이고

공부만 하게 되는건 아닌지,

어릴때도 공부 잘 안 했는데 지금의 더 큰 머리로

직장도 다니면서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지,

결혼도 하려면 돈도 모아야하는데 나한테 투자라는게 어울리는지,


별별 고민을 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원분들이 똑같은 고민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과거의 저에게 위로를 하듯이

조원분들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한참 시간을 보내고 난 후 어둑해진 고속도로를

운전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정말 아무것도 아닌 내가 이렇게 소중한 분들의

감사 인사를 받아도 되는 걸까,

나에게 도움을 주셨던 선배님들이 이런 마음이셨겠구나

하면서 온전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진짜 푸버리지!!! (푸르니푸 + 레버리지)


그렇게 간단한 질문들은 1차 해소를 하고

마침내 선배님과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미리 빼곡하게 준비해주신 선배님께서

적절히 번갈아가면서 할 수 있도록 취합된 질문들을

순서대로 짜주셨고 한분 한분 질문을 드렸습니다.



듬직한막내

Q. 시세트래킹시 다양한 타입, 가장 높은 호가? 세대수? 투자 가능한 가격?

>> 시세트래킹의 의미

리딩 단지(가격의 흐름을 읽는 것), 특수한 상황들의 의미를 알면서 하는 것이 중요.

불같은 상승장에서는 가장 낮은 매매가+가장 높은 전세가, 현재는 가장 낮은 전세가를 따고 있다.


어니스트

Q. 매도를 결정할 때 목표 수익률?

>> 중소도시에서 다주택자가 수익률 200% 하는게 쉽지 않다. 그래서 수익률 보다는 수익에 더 집중하는 편.

수익률과 매도를 분리, 더 좋은 물건을 사는 것에 집중.


어반그래니

Q. 수익률 보고서를 써보니, 투자 결론을 내기 위해서는 냉철한 실력이 있어야 하는거 같은데 노하우가 있을지?

>> 우리가 투자라는 것이 태어나서 처음해보는 활동.

눈물을 머금고 하는 본능을 거스르는 행위의 연속.

조급함 없이 강의를 들으면서 배운대로 하는 과정이 필요.

임보

1~5개 그냥 쓰는 것

6~10개 결론을 조금 내보는 정도

20개 이상 눈이 트임


진수도리

Q. 개인의 전대차 계약 가능 여부?

>> 작년 겨울 1호기가 많았던 청주, KB시세 보다 높은 전세가로 불안해하는 임차인,

전세 사기를 방어하기 위한 용도로 전세권 설정 요구, 전대차 계약 안 하겠다는 특약 설정 대응

[전세권 설정의 리스크]

> 집 컨디션 관리가 어디까지 안 될지 모른다.

(어떤 분들이 거주 또는 이용을 할지? 상업적으로 쓰일지?)


페퍼민트

Q. 현재 집에 실거주 중인데, 갈아타기 방법이나 시기 등이 궁금?

>> 주담대를 일으켜 조금 더 좋은 곳을 갈 것인지, 전월세를 누리고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할 것인지 선택.

저라면 전월세를 낮게 계획할 것 같다. 지방은 거주비용이 정말 싸다.

내마중 강의에서 여러 갈아타기 사례를 많이 배울 수 있다.


듬직한막내

Q. 실전반과 월부학교 가볼 예정, 어려웠던 점과 준비해야 할 점?

>> 투자에 푹 빠져 살 수 있는 3개월의 환경,

1) 앞마당 : 중소도시 앞마당이 부족해서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못 했었다. 서울 앞마당 주저하지 마라.

2) 질문 : 튜터님과 밀접한 3개월을 활용

3) 원씽 : 단 하나의 목표가 무엇인가? 학교를 가서 어떤 것을 이루겠는가? 3개월의 방향성이 달라진다.


어니스트

Q. 매도 순서를 정하는 기준?

>> 수익률 보다 수익을 볼 것 같다. 매도를 하고 목표가 없으면 방황한다.

투자코칭을 무조건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투자코칭을 받아야 자산 상황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어서, 물건을 갖고 있다면 더더욱 꼭 받으셨으면 좋겠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768354

[수원집 팔고 마용성광으로 간 사나이 -너나위]


어반그래니s

Q. 선배님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이 있는지?

>> 배운 원칙 그대로를 적용해서 하고 있다.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다.

투자한 곳의 대단지 입주장이 터졌다. 그 이후로 임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결국 입주장이 끝나고 전세를 뺐는데, 집 한번보고 2천만원을 깎던 신혼부부,

다음 투자를 위해 결단을 하기로 마음먹고 가계약 수락.

이후 1억 역전세 경험을 통해 욕심을 버리고 의사 결정하기로.


진수도리

Q. 최대한 빨리 전세를 빨리 빼려고는 하는데,

너무 다 수용적이면 투자자스럽지 못한 판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세입자를 가려 받을 수 있는 시장이 있는지?

>>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법한 상황이 아니라면, 전세를 못 맞추는 것이 투자자에게 가장 큰 리스크,

전세입자 퀄리티는 단지의 특성에 따라 많이 차이 난다.

그 특성을 알고 투자 했어야 하는 것이 투자자라고 생각한다. (흡연은 특약을 넣는 편)


페페민트

Q. 1년에 하나씩 투자하려면 투자금 마련? 전세 상승분+종잣돈?

>> 1년간 종잣돈과 전세상승분으로 다음 투자를 이어나가는게 맞다.

투자금으로 발생된 금액은 다시 투자한다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다.

5천 정도로 급지가 2개 정도 올라간다면 모으는게 더 낫다. (투자코칭 피드백 경험)


듬직한막내

Q. 1등뽑기한 매물, 단지의 가치와 투자금(수리포함)의 적정성 판단이 어렵다.

>> 전수 조사를 빠르게 더 진행해서 '이게 정말 최선인가?'에 대한 본인의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물건 1개만 가지고 있어서 사랑에 빠지기 쉽다.

물건 협상할 때 기세를 가질 수 있는 것은 2~3개 후보 물건을 찾아서 '이거 아니면 저거 하지' 라는 마음에서 나온다.

지방은 더더욱 날아가는 시장이 아니다.


어니스트

Q. 투자가 쌓일수록 세금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 세금은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기 위한 게임비다.

세금 보다 10배 이상 벌어주기 때문에 마인드셋이 필요.


어반그래니s

Q. 투자 원칙에 하나라도 어긋나면 하지 않았는지?

타협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 어떻게 다잡아야 하는지?

>> 볼 수 없는(우여곡절이 있는 특수 상황의) 물건들이 특히 저렴했던 경험,

배운 과정대로 실천하는게 훨씬 중요했었다. 가계약 이후의 모든 상황은 오로지 나의 몫.

내가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 이렇게만 해도 10억은 충분히 달성하는 것을 본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너나위


진수도리

Q. 지방 랜드마크 매도 VS 서울 매도, 가치 성장 투자와 매도 해야할 물건의 가치 변화에 대한 의문?

>> 지방은 상품성, 택지환경, 연식의 입치가치가 더 커서 영향을 받고,

서울은 입지독점성이 더 크기 때문에 교통, 직주근접 등의 요소가 좋은 곳이 여전히 좋은 경우가 훨씬 많다.

그래서 지방은 쉽게 변화할 수 있어 비교적 어려운 광역시들이 있지만,

서울은 가치가 쉽게 변하지 않아 오히려 쉽다.

페퍼민트

Q. 앞마당을 늘려갈 때, 살고 있는 지역부터 하는게 좋을지?

도시의 한 구를 앞마당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 임장과 임보는 인간이 하기 싫은 것의 집합이기 때문에 헬스장 가듯이 갈 수 있는 지역부터 하는 곳이 좋다.

처음부터 앞마당을 한 달 안에 한다는 것이, 태어나서 마라톤을 하는 것과 같다. 그냥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실한바다

Q. 열기반 이후 강의 추천?

>> 순한맛 내마기 VS 열정적 실준반

강의를 끊이지 않고 3개월은 듣는게 중요한 것 같다. 성취감도 갖게 됨.


진실한바다

Q. 투자를 하면 감이 온다?! 라는 것이 오나요? 앞마당은 몇개 정도 였을때?

>> 서울에 25개구의 4500개 단지를 알고 가격을 알면 게임이 끝난다. -너나위

가치와 가격을 아는 실력이 쌓여야 하는데, 이게 결국 앞마당 누적이다.

앞마당이 많은 채로 투자하게 되면 확신이 더 생기기 마련이다.

중소도시 창원 청주 전주 천안을 채우고 1호기 투자함.

단기 목표를 잡으시면 좋겠다.

강의 3개월 연속 듣기 > 1년 반복


어반그래니s

Q. 오랜기간 꾸준히 어떤 마음을 가지고 해나갈 수 있을까요?

>> 순자산이 늘어서 안할 이유가 없다. (성공경험)

지금은 그냥 친구들 보다 월부 투자자 동료들과 이야기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2년 동안 강의를 꾸준히 들으면서 조모임을 다 했고 그 안에서 동료를 만들어 나갔다.

동료들의 실전 상황을 통해 간접 경험을 얻는게 너무 많이 배웠다.


백마쌤

Q. 지방에 전월세 거주하면서 1호기를 하게 되면 서울 투자를 하는게 좋나요?

>> 부동산 경험이 한번도 없는데 갑자기 7~8억의 거액 투자를 한다는게 굉장히 쉽지 않아요.

그러나 6개월 정도 공부를 해보고 도전한다면 해볼 순 있다. 

그래도 번트라도 댄다는 마음으로 중소도시 소액투자를 경험하고 올라가는게 두려움이 사라지기도 한다.


듬직한막내

Q. 환금성, 80프로 남향 20프로 동향의 물건

(평소에도 2천 정도 차이, 흥정시 1천더)

>>남향의 전체 물건이 싹 다 나가고 나서 그 다음 보이는게 동향이라서, 

이러한 특성을 알고 투자를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

Q. 용문동에 엘리프와 더샵 공급물량 때문에, 둔산동 크로바 단지에 영향이 있을까요?

>> 도안의 공급 폭탄이 터졌을때를 다시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어니스트

Q. 30년 정도된 구축 아파트를 투자할때, 어느 정도 연식까지 하는게 좋을까요?

(전세금 상승이 발생되지 않을 것 같다.)

>> 서울은 거의 구축밭이다. 점점 더 서울도 연식에 대한 예민함이 올라가는 중이다. 

최근 전세가격을 리딩하는 단지들이 뉴타운의 신축들이 많아지고 있다.



※ 투자 결론 전수조사

>> 결국에 가격을 아는 사람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게임이다.



듬직한막내

Q. 조장을 어떤 마음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역량이 쌓이고 난 후에 하려고 1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선당후곰, 월부학교 같은 것이다.

항상 준비된채로 하는 시기는 오기가 힘들다. 그냥 하는겁니다.



고통은 성장


"고통스러워야 성장이 와요."


선배님이 해주신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 깊었던 이야기 같습니다.

정말 스치듯 말씀 해주셨는데

왜 이렇게 머릿속에서 뱅뱅 도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월부 유튜브에서 변화를 극도로 싫어하는

우리 인간의 본능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나긋나긋 너나위님의 말씀과도

너무 들어 맞는 것 같습니다.


각자 원하는 목표를 위해

수 많은 어려운 상황과 마음을 뒤로 하고

두근두근 설레는 그 초심을 들고 월부를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점점 변화를 실행해보니

여간 괴로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볍게 툭툭 걷어낼 수 있는

동료의 응원이 있고

어려운 벽에서 괴로워 할때

손 잡아주시는 선배(튜터)님들이 있기 때문에

해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 배운 것 중에 문제를 아는게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문제만 알면 해결방안을 찾으면 되는 것이잖아요.

내 삶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다면

지금은 내 가족 중에 문제를 인식한 사람이 내가 되었고

자산의 흐름을 바꾸는 사람이에요."


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아무런 문제 인식 없이 살아왔는데

지금은, 나중에 있을 가족과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제는 꼭 준비 해야하는 의무적인 투자활동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BM : 이번 투자코칭 신청하기_7/15(월) 11시




요즘 월부 안에서 훌륭한 선배님들을 만날때마다

엄청난 지식이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도 있지만

특히 와닿는 것은 '그릇'인 것 같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시간 안에서

대화의 스킬, 눈빛, 표현력, 생각의 범위 등

광범위한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에너지를

전달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꾸준히 독강임투를 하면서

실력과 경험을 쌓아 올바른 그릇을

만들어 가봐야겠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벌써 마지막 4주차에 접어드는데

많은 열기 77기 동료분들이

지난 3주간 강의를 들으면서 뚜껑이 열리는 배움과

여러가지 생각이 굉장히 교차할 것 같습니다.


지금 함께하는 조원분들 중에는

꾸준히 오래 오래 함께할 동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주시고

또, 내가 그런 동료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월부 안에서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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