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49조 배집사]

안녕하세요. 배집사 입니다.

첫 강의로 내마기를 4월에 듣고 다음 강의는 열기 들어야지 하고

5월 한 달은 어영부영 넘어간 느낌이 있습니다.

이번 열기에도 조 모임 선택을 하였고 정말 잘 선택했다고 느낍니다.

확실히 같이 달려나가는 사람들이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더욱더 느낄 수 있는 한 달 이였습니다.

실천하는호랑이님 만큼은 못 적을 것 같지만

조원분들 한 분 한 분 적어보려 합니다.

나디아아자 님

조장님은 채찍질이라 하셨지만 모두가 완주할 수 있도록 조언과 격려를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임장 시에도 순간순간 단지 구경이 될 거 같으면 임장 중인 것을 일깨워 주시며

이 단지는 가격이 적당해 보이는지 다른 단지와 비교했을 때 어떤지 등 정신 차리 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역할 분담이라고는 하셨지만 제가 느끼기엔 혼자서 다 하려고 하시는 거 같아 보였습니다.

저에게도 필요한 부분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역할 분담을 하고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홍여사 님

부산에서 서울로 신청하신 부분부터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조 모임 때마다 젊은 나이에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같은 나이라면 과연 도전할 생각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

월부를 모르는 상황이었다면 현실에 만족하며 그냥 흘러가는 대로 행동했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홍여사님은 도전하셨고 젊은 사람들 보다 더욱더 노력하고 있다고 얘기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홍여사님의 도전에 응원하는 바입니다.

I향 왕언니 님

조용조용하게 질문을 던져 행복 회로 돌리고 있던 저를 끄집어 내주시고

꼼꼼한 정리와 통찰력을 통해 놓칠 수 있는 내용을 현실적인 방향에서

잡아내는 모습에 배울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제가 잘 BM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아침물결 님

월부생활 선배님으로서 조원 분들의 질문에 아는 범위 내에서

조언과 답변해 주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 모임 도중 정확한 정보 전달 감사했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톱니바퀴들 사이에 조용히 조금씩 정확하게 돌아가는

큰 톱니바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조가 완벽하게 돌아갈 수 있게 해준 거 같습니다.

그냥보통 님

저도 영등포에 오래 살았지만 확실히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 받아들이는 게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저 저의 생활 반경에 있는 것만 신경 쓰고

살았는데 그냥보통님은 영등포 전 지역을 훤이 꿰고 있는 것처럼 구석구석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임장 다니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천하는호랑이 님

내마기 때 놀이터에서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고 한 번쯤 만나보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뵐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닉네임을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엄청난 실행력과 알고 있는 지식 선에서

타인을 도우려고 하시는 모습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본업 관계로 이번에 오프로는 자주 못 뵈었지만 다음에 꼭 기회가 되어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파랑호랑이 님

주어진 시간 속에서 가족, 일, 월부까지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첫 강의시라 조금 버거워 하셨지만 끝까지 완수하셨고,

다음 강의는 지금보다 더 성장하여 조금은 수월해질 겁니다.

그리고 조 모임 때마다 센스 있는 제목 선정 리스펙 합니다.

효와 님

젊은 나이에 업무, 월부, 자기관리까지 하시는 모습 대단합니다.

그리고 본인도 힘들 텐데 주변 사람도 잘 챙기시고 밝은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덕분에 같이 임장 다니면서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다닌 거 같습니다.

업무도 많으신데 자기관리, 월부까지 하시면서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무리해서 하다 보면 빠르게 지치고 몸도 망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달간 우리 조에 비타민 역할에 감사합니다.

한 달간 모두 고생하셨고 잠시 동안 각자의 진행 방향에 맞춰 잠깐 따로 행동하지만

꼭 다시 한번 다 같이 뭉칠 수 있는 기회가 오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