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광화문 15분' 이 아파트, 아이 키우기 좋을까?…유모차 끌고 돌아보니[부릿지]
3분기부터 신생아 특례 대출의 소득 기준이 부부합산 1억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낮아진다.
대상은 9억원 미만 주택.
[약수하이츠]
약수역 도보 5분 거
약수역이 서울 중심에 있어서 광화문도 한 15분이면 가고 강남도 30분 안쪽으로 갈 수 있거든요.
상가를 보면 영유아 영어체험센터, 약국, 필라테스, 럭키슈퍼마트 이렇게 있습니다.
전용 57㎡ 아파트들은 다 복도식
완전 평지에 있는 109동은 조금씩 가격이 오르고 있는 추세여서 나온 호가는 10억원이 넘어 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조정을 하거나 급매가 나오면 9억 원대로도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단지 내 경사 꽤 있음. 그래서 가장 끝에 있는 116동은 8억대에 거래. 유모차 끌고 올라오기는 버거운 수준.
단지 내 유치원, 어린이집 있음.
입주민 후기: 학군이 좋지 않아서 고학년 때는 이사를 많이 간다. 교통이 중요한 사람들, 산 타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추천.
지하주차장 있으나 엘리베이터 연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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