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 모임 이후로 정식 1주차 모임(?)을 갖었다.
지방투자 하시다가 신도시나 서울투자에 기회가 있다는 흐름을 듣고
수업에 참여하신분도 있고.
집이 근처라 가까워서 앞마당 만들겸 신청하신 분도 있고.
각자 처한 상황이나 환경, 경험은 다르지만
이번달 함께 잘 헤쳐나가보자는 의지를 느낄수 있었다.
내가 말이 많은 편이 아닌데,
여기 톡방에선 내가 제일 말이 많은 사람 같아서 머슥하기도 하고,
가만히 있어야 되나 싶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는 한두푼도 아닌 돈을 주고 수업을 들으러 왔고,
이왕에 조모임을 신청했을때는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함께 해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물론 방법이나 방식에 대해 강요할 수 없지만,
우리 조모임에 맞춰 적응하고 있는 1주차 인것 같다.
이번주에 단임 시작인데 잘할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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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캔비 : 라비아님이 저희 톡방을 활기차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욱더 많이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함께 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즐겁게 함께해보아요! 라비아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