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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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21기 린돌과 아이들 6성프로젝트 돈이 달리오] 240708~240710 목실감

뭐야 월닷 에디터 바꾸셨네요

좀 괜찮아졌다 싶었는데, 다시 시대를 역행하고 있네요.
자유도를 주세요 제발…번호 붙이면 자동생성 필요 없어요

특히 테블릿으로 월닷 쓰는 사람들 불편한 거 아직도 모르는듯 ㅋㅋ

이 말은 테블릿 쓰는 사람만 알겠쥬?

 

  1. 목표/실적 피드백 
  • 사전임장보고서 떵떵거리면서 다 쓰겠다고 여유 있다고 했던 스스로가 부끄럽다. 전혀 시세 파트의 정수를 건드리지 못했다. 조원들의 임보를 읽어보니 더더욱 느꼈다. 튜터님께 부끄럽다. 조장이라는 놈이 시세를 이렇게 밖에 안 쓰고 제출해놓다니!! 라고 분노하시면 어쩌지. ㅎㅎ 조원들의 임보를 보며 배울 점을 많이 찾는다. 특히 부런님!! 진짜 월학에서 본 반장님이랑 초부님이 쓰던 스타일이야…너무 잘쓴다…단지 분석도 기대되네요
  • 튜터링 데이가 얼마 안 남았는데, 튜터님께서 이런저런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 너무 감사하고 한편으로 미숙한 내가 밉기도 하다. 알잘딱깔센 해야 하는데, 그게 전혀 안 된다. 눈치가 없는 걸까 ㅋㅋ 월부에서 맡은 두 번째 조장은 어렵기만 하구나.
  • 단지퀴즈를 냈는데 반응은 좋았는데 참여율이 너무 저조했다. 금요일에 진행할 단지 퀴즈에서는 더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토요일에 있을 단지임장으로 이어지게 만들어야겠다. 닝니님도 걱정인데 잘 따라오실 수 있게 많이 서포트 해야겠다.
  • 회사 일이 엉망이다. 보고할 건이 많은데 보고는 못하고 반반차로 퇴근은 해야겠고, 바쁘니까 짝꿍도 잘 못챙기고 ㅋㅋ 투자자로서 언제나 부드럽게 착착 처리할 때는 아마도 투자를 그만두는 그 순간일거라 믿으며 직장과 투자를 모두 잘 컨트롤 하는 멋진 조장이 되겠어! 

 

2. 감사일기

  • 우리 꼬마돌 배려 많이 해주시는 버린돌 튜터님 감사합니다. 특히 사임날 어려운 점 없냐고 질문해주시고 조원들의 답변에 다 대답해주시는 천사같은 모습에 심쿵했습니다…돌 같은 튜터님 사랑합니다 (하트)
  • 숙소 알아봐주시고 딱딱 정리해주시는 위시유럭님 감사해요. 위시님께는 신세를 많이 지는 한달이 될텐데. 벌써부터 이렇게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희 매임하고 그러면 좀 흩어지기도 할거여서 총무님 어깨를 가볍게 해드릴게요.
  • 이벤트 준비해주시는 부런님에게 고마워요. 그냥 한번 던져본 건데 고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런님께 부탁해야겠어요 ㅋㅋ
  • 최선을 다해주려는 의지 보여주시는 닝니님 감사해요. 솔직히 병원도 다녀오고 정신 없을텐데 임보 수준 보소…너무 잘하시잖아요…이런 분이 임장을 못하니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셨겠어요…진짜 실력자인거 이제 잘 알겠지만 쉬어요 닝니님
  • 지꿀님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우리반 텐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지꿀님 없었으면 단지퀴즈 참여자 없어서 무야무야 넘어갔을 겁니다. 그리고 뭔가 기둥을 잘 잡아주고 조원들이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시는 거 같아요. 기버 채질. 튜터 재질 최고 맨
  • 또리님은 단체톡에서 반응은 좀 느리신데 그래도 할 때 제대로 해주시는 거 같아요. 고마워요. 이제 반에서 하는 마지막 단지임장을 앞두고 있는데, 준비는 잘하고 계시겠죠?한 번 짚어드려야겠네 ㅋㅋ 부산에 대해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포님은 계속 방에서 빵빵 터트려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미워할 수 없는 파워T! 저도 정포님 같은 T발놈이 되어야 하는데 전 진지충이 되어버리고 정포님은 개그캐가 되네요. 이게 사람이 갖는 아우라 같은 건가봐요. 반 분위기를 좋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 뚜잇님은 사임 분명히 망했다고 하셨는데, 퀄리티 뭐죠? 미쳐따…시간만 더 있었으면 우리조에서 시세 파트 최고로 잘쓴 사람이 되었을 거예여…진짜 아쉽더라구여. 과제팀장으로서 귀찮은 게 많아도 먼저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 세종님은 근무 중에도 임보 쓰시고 고생이 많으셨어요. 그리고 임보 1등으로 내신거 대박 ㅋㅋ 역시 빠릇빠릇 하시고, 감사일기도 매일 모아주시는데 전 부끄럽게 몰아쓴답니다 ㅋㅋ 이건 빼먹지 않고 공유해주시길 바랄게요. 
  • 마지막으로 내 곁에서 2주 넘게 못 만나는데도 있어주겠다고 외쳐주는 사람이 있음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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