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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실전반 25기 [강의신청]
잔쟈니

<카페와 중복>
연이은 실전반을 통해 배운 것들이 있습니다.
1.마인드
2.재미(실력)
3 태도
너무 진부한 단어들이죠. 그러나 제게는 나름 의미가 있는 단어들입니다.
1.마인드
'어떻게 저렇게 잘하지?'
'여기는 똑똑한 사람들만 있나봐'
'우와 저렇게까지 하다니 대단한데?'
실전반을 오기 전까지만 해도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점차 쌓여
'저렇게까지 시간을 투자한다고?'
'나는 여기까지만 할래'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이런 안일한 마인드를 가지게 됐고,
점점 포기하는 건 많아지고 제자리에 안주하게 됩니다.
그렇게 젖은 낙엽처럼 살다가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치트키를 발견하게 됐는데요
바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라는 말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앞서 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기만할 것이 아니라
그 분들을 따라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2.재미(실력)
그러나 마인드 하나만으로는 부족했을까요?
투자라는 것에는 여전히 뜨뜨미지근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재미란 것이 없었습니다.
'목표가 구체적이지 못해 그런가?'
'진심이 없어서 그런가?'
'나눔이 부족해서 그런가?'
정답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였습니다.
뭔가 잘하는 것이 있어야 재미가 붙고
이내 곧 실력으로 이어지는 법인데
실력은 뒷전이고 재미부터 찾고 있으니
오히려 악순환만 계속될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운좋게 지투반을 수강하게 됐고
악순환의 끊어버릴 트리거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3.태도
그것은 바로 '태도'
이번 지투반 튜터링을 하며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진짜 투자를 하겠다는 태도'였습니다.
그동안 무수히 들었지만 무슨 뜻인지 몰랐고
아직도 마음에 와닿았다가 금방 멀어지기도 하지만
튜터링 이후로 그 뜻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임장지에서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해야지
앞서 말한 BM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고
미적지근한 마음을 의욕으로 채울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투자를 하겠다는 태도'로 임해야
'이 지역에 투자를 한다면 내가 뭘 해야하는지'같은
그 다음 액션플랜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먼 우당탕탕 1인이지만
남은 길은 어떻게 걸어야할지 깨닫게 된 튜터링이었습니다.
좋은 가르침을 주신 센스 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아낌없는 응원과 나눔해주시는
우리 18조 센스쟁이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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