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18조 로쿠]

실준반 3강 강의 후기입니다.

*나에게 와 닿은 점 : 초보자는 집에서 가까운 지역, 임장 자주 갈 수 있는 곳으로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임장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직장, 집에서 가까운 지역으로 임장지 선정하기

열기반을 마치고 실준반을 시작하면서 지역 선정에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처음에는 나는 서울, 수도권에 투자를 하겠어! 하고

호기롭게 서울지역을 임장지로 신청했었는데

고민을 해보니 매주 임장을 위해 서울을 갈 생각을 하니

또 힘들어서 쉽게 포기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조금이라도 가까운 지역을 선정했고

조금더 수월하게 임장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는 직장과 집에서 가까운 지역부터 뽀개봐야겠습니다 ㅎㅎ

*나에게 와 닿은 점 : 수도권, 광역시, 지방에 따라 선호하는 요소가 다르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지역에 따른 선호도에 차이가 있음을 이해하고 가치판단에 적용하기

현재 저는 지방 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서울, 수도권의 상황을 잘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뒤부터는

자연스럽게 제가 사는 지역과 서울, 수도권의 가격을 비교하게 되었는데요

지방 광역시에서는 선호하지 않을 것 같은 구축, 복도식 아파트라도

강의에서 말해주시는 입지 요소들이 뛰어나다면

정말 말도안되는 가격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정말 다시 한번 땅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각으로 가치판단에 적용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나에게 와 닿은 점 : 투자 범위에 있지 않더라도 시세 트래킹을 해야하는 이유!

*적용해보고 싶은 점 : 꾸준한 시세 트래킹을 통해 지역의 분위기 파악하기

기존에 앞마당이 아닌 앞마당(반마당 정도..?)을 만들면서

지역내 생활권을 구분하고 자체적으로 1등 뽑기도 해보았는데요

당시에는 매전갭이 크고 제 상황에서는 투자할 수 있는 매물이 아니었기에

이 지역은 투자에는 적합하지 않네! 하고 돌아섰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오랜만에 호갱노노,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물 가격을 확인하니

매매가와 전세가에 많은 조정이 있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강의를 듣고나니 지역의 시세를 꾸준히 지켜봐야 하는 더 합당한 이유가 생겼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시듯 시세 트래킹은 투자 물건을 찾는게 아니라

지역의 분위기를 살펴서 흐름을 파악하는 수단이고

트래킹을 통해 알아본 분위기가 좋다면, 혹시 투자 물건이 있을지도 모르니! 

앞마당으로 만들어둔 곳에서는 꾸준한 트래킹이 필요하구나 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