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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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미 독서후기] 더 해빙 - 이서윤,홍주연

 (읽기 전 키워드)
-끌어당김는 힘
-부와 행운
-미래를 위한 현재의 희생
 

(읽은 후 키워드)

-해빙의 힘

-감정의 힘

-해빙노트

 

(본 것)

없음에서 있음으로 시각을 바꾸는것 Having, 내가 가지고 있음을 아는것에 대해 풍요와 행복을 느끼는 순간 행운과 부가 따라 올것이라는 저자와 저자의 귀인의 대화가 담긴 책이다. 

 저자는 여느 월급쟁이와 다르지 않았는데 귀인을 만나 소비와 대인관계, 마인드의 변화에 이르고 나아가 삶에 댜한 자세가 바뀐다.

 주된 이야기는 소비에 있어 감사함을 느끼는지 낭비라고 느끼는지 훈련하며 무작정 절약하며 소비를 적대시 했을때 나에게 남는것은 무엇이며, 그것이 정말 나에게 이로울까에 대한 물음이라고 생각했다.

 해빙노트를 작성하고 해빙신호등을 통해 낭비와 해빙의 차이를 느끼고 일상에서의 감사함과 풍요를 연습하는 법을 알려준다.

 

(다시보고싶은 문구)

밀리의서재 모바일

 

74p 진퇴양난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에도 마음만 먹으면 코끼리를 물리치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154p 연봉이 100만 달러란다. 내가 하고 싶은 것, 사고 싶은 모든 것에 돈을 쓴다 해도 모자라지 않을 충분한 돈이었다.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른 기분이었다. 필요한 물건 앞에 주저 없이 카드를 내미는 내 모습이 그려지자 하늘을 나는 듯 마음이 들떠 올랐다.

 반대로 내일이 없다고 가정해보았다. 돈을 쓰는 것이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요리를 먹어도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불안해서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을 텐데. 돈을 펑펑 쓴다면 그건 불안과 두려움을 잊기 위해서겠지. 아니면 인생을 포기하고 싶어서일지도 모르겠다.

 머릿속에 떠오른 것을 말하자 서윤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게 바로 Having과 낭비의 차이예요.”

(내일이 없는듯 의미없이 행해지는 소비는 낭비)

 

197p 돈을 쓰는 그 순간 Having을 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그 감정 에너지로 돈을 끌어당기거든요. 아무리 작은 액수도 상관없어요. Having은 단돈 1달러라도 ‘지금 나에게 돈이 있다’는 것에 집중하는 데서 시작해요.


330p “원래 큰돈이 들어오기 전에 돈의 흐름이 잠깐 막히곤 하죠. 많은 차량이 좁은 터널을 들어가기에 앞서 잠시 길이 막히는 병목 현상과 유사해요. 그래서 답답하게 느껴지기 쉬워요. 하지만 이 기간을 잘 보내야 터널을 지난 뒤 몇 배의 돈을 더 벌 수 있어요. 기다리는 동안 Having을 잘 하면 그릇을 넘치게 채울 수 있겠지만, 아니면 절반 정도 채우는 것에 그칠 거예요.” 


343p “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과 같아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관찰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죠. 다시 말해 쿠키를 어떤 모양으로 빚고 구워낼지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이에요.” 


406p ‘기분 나쁘다’, ‘짜증난다’라고 말하는 대신 ‘편안하지 않다’고 한 것에 주목해요. ‘편안함’을 자신에게 각인시키고 있는 것이죠. 편안함이 돈을 끌어당기는 자석이라는 것을, 진짜 부자의 비밀이 Having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예요.”


448p “불안한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마치 배가 파도에 흔들리는 것처럼요. 지금 단기적인 재정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면 실컷 불안해하셔도 돼요. 다만 중요한 것은 불안에 빠져 목표를 잃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470p 간절히 원하는 마음은 ‘결핍’에 집중하는 거예요. 나한테 지금 없다고 느끼기에 그런 마음이 생기는 거죠.” 


561p “공짜를 원하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일은 없답니다. 30년 동안 수많은 상담과 사례 분석을 해봤지만 그런 경우는 한 번도 못 봤어요.”


562p “행운은 효율성과 상통하는 개념이에요. 노력에 비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걸 얻는 거죠.”

   “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 것이지 덧셈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노력이 0이면 거기에 아무리 행운을 곱해도 결과는 0이에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말이에요.”


617p “상생이란 내가 먼저 베풀면 우주의 에너지가 돌고 돌아 나에게 더 큰 행운으로 돌아온다는 의미예요.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로 이루어진 오행五行 개념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나무가 불의 땔감이 되어주면 불이 흙에 온기를 주고, 흙은 땅속에서 딱딱한 바위를 만들면 그 바위 사이에서 물이 나오게 되죠. 그리고 물이 다시 한 바퀴 돌아 나무를 키워주고요. 이것이 자연의 섭리죠.” 


687p “너무 늦은 때란 없어요. Having이 가져오는 행운은 나이를 가리지 않아요.”

 그녀는 잠시 멈추었다 다시 이어 말했다.

 “문제는 고정관념이에요. 이십 대여도 고정관념에 붙잡혀 있다면 Having의 효과를 보기 힘들죠. 반대로 칠팔십 대라도 고정관념에서 자유롭다면 언제든 Having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어요.” 


693p “우리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다 정해놓고 그에 따른 감정까지 사회적으로 규정해놓죠. 연인이나 배우자와 헤어지는 것,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 일이나 사업이 잘 안 되는 것…. 이런 일들이 항상 힘들고 불행한 일일까요?”


(깨달은 것)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귀인에 대해서 의상이나 외적으로 식사할 때 여행갔을때 대해서 화려한 미사여구로 표현 한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쓸때없는 표현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해빙노트를 구체적으로 작성 할 수록 풍요를 이룬 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과 강의를 통해 많이 내 정체성 변화가 일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너무 과해 지면 결핍으로 이르는 단계가 될 수도 있어 경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를 기준으로 두는 고정관념에 대해서 사회적인 통념에 대한 감정을 빚대어 생각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깨닫는다.

 

(적용할 것)

-감사 일기를 해빙노트 내용을 포함해서 작성해보자

-소비 할 때 Having 신호등 적용해 보자

-소비 할 때, 일상에서 해빙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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