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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4조 에스더케이]

 

안녕하세요, 에스더케이입니다.
실전준비반 마지막 4주차 조모임을 마치고 후기 남깁니다.

 

4주차 조모임은 마지막이니만큼,
조원 전원 참석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는데요.

 

지난 주말 모든 조원이 매임을 했기 때문에 매임 후기
마지막 과제인 1등 뽑기 관련하여 주로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 진행하게 되어 피곤하셨을 텐데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신 4조 조원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조모임에서 나누었던 내용과 관련된 생각으로 후기 남겨 봅니다.

 


<조모임 내용>

 


1. 매임 후기

 

-순대:

기존에는 ‘나’의 기준으로 집을 판단 했으나, 임장이라는 목적이 있으니 좀 더 꼼꼼히 봐야 할 것 같았으나, 어디를 봐야 할지 헷갈렸음
-캡틴:

랜드 마크 단지(남산 롯캐) 가니 TV 없었음, 상상과 실제가 좀 달랐음
-다언:

집 마다 세입자 성향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겠다고 느낌, 집 상태에 따라 많이 달라 보였음. 사장님을 대할 때는 내가 적극 대화할수록 더 자세하게 알려주시려는 것이 느껴져서 앞으로도 더 그런 자세로 해야 하겠다 생각 함
-코코맘:

매물 마다 상태가 다 달랐음. 가격대로 사는 사람 느낌도 달랐음. 이 투자금이면 대구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인가? 생각이 듦.
-돌콩:

모든 것이 처음이어서 전화 시작할 때부터 못 알아듣는 것이 많아서 어려웠고, 예약이 어려운 곳도 만나면서 공부가 많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함. 매물 점유 상태가 달라서 모두 새롭게 느껴 짐. 배운 대로 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했으나 점차 나아짐
-자유:

경험 해 본 것 자체가 아주 좋았음. 조원 모두 다 매임 하니까 나도 할 수 있어서 좋았음. 이 집이랑 저 집이랑 다 똑같은 것 같았음. 나만의 루틴이나 방법이 있어야겠다 생각함
-곰탱:

매임 한 분도 안 빠지고 하셔서 인상적이었음. 태평로 쪽 힘을 주고 매임을 함. 생각을 좀 교정하고 확인하는 차원의 매임이었던 것 같음
-케이:

모두 임장하신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느낌. 이 지역이 특히 연식이 중요하구나 부동산 사장님들과 말씀하며 더 느끼게 됨.

 


기초반에서 모든 조원이 매물 임장을 하는 것은 드문 것 같은데요.
4조는 한 분도 빠짐없이 전화 임장으로 직접 예약하시고,

매임까지 해내신 것이 저 또한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거의 두 명씩 짝을 지어서 매임 했고,

저는 중간에 다언님, 코코맘님과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처음이셨음에도 꼼꼼히 집의 상태를 파악하시고,

부동산 사장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조원분들은 아무래도 처음이라서 겪는 시행착오를 겪으셨는데요.
매물마다 다르기 때문에

많이 보고 경험하며 차차 나아지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매물이 기억이 안 나는 것 관련해서는

미리 볼 매물을 시트에 정리해서 매물 임장 하실 수 있도록 안내 드릴 수 있었습니다.

 


2. 이번 달 가장 성장한 것

 

-코코맘:

임장, 임보 다 해보면서 이런 식으로 하는구나 혼자서도 할 방법을 배운 느낌
-다언:

포기하지 않는 습관이 생김. 조원 분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다 잘해서 좋은 분위기와 동료 덕분!
-순대:

실준은 투자의 기초를 알게 된 것 같음. 처음에 곰탱님이 분임 같이해 준 것이 너무 도움되었음.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 할 수 있는 시간 쪼개서 하자. 모닝 루틴 확실히 자리 잡음
-돌콩:

조원들한테 많이 배움. 조원 분들 한 분 한 분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구나 생각함.
-곰탱:

조원 분들에게 배움을 얻은 것은 훌륭한 마인드. 매너리즘에 빠질 뻔했는데 열심히 할 수 있는 자세를 심어 줌.
-자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선 이상을 했음. 임장, 임보 처음. 다 같이 했으니까 훨씬 많이 했음. 경험해 본 것 자체가 좋았음.
-캡틴:

우리 조만큼은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 직접 행동으로 옮겼다는 것에 뿌듯함도 있고 기억에 많이 남음. 앞으로 현장에 나가더라도 뭐부터 해야 할지 순서를 아니까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김.
-케이:

열심히 하는 조원들에게 많이 배움. 대구 지식도 많이 얻게 됨

 

 

이번 달 열정 넘치는 조원들을 만난 것이 가장 감사할 일인데요.

조원들도 모두 가장 성장한 이유를 서로 덕분에

처음 부터 끝까지 해낸 경험으로 뽑으셨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조금씩 다르지만,

이번에 경험한 동료의 힘, 성취감이

앞으로 투자 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4강 내용 중 와 닿았던 것


-케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좋은 것부터 보라는 것이 특히 와 닿음
-곰탱:

경계해야 하는 말 조급함. 앞마당 없는 수도권 올라가야 하나 생각을 함. 조금 기다리다 보면 항상 투자처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배움.
-캡틴:

투자를 하기 전에 나의 현재 위치가 어딘지 메타인지하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투자를 위해서는 마인드셋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배움.
-자유: 

이번 생에 할 수 있나 생각이 들었는데 찾아보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꾸준히 해야겠다. 느낌. 편한 것과 돈을 많이 버는 것 중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 정함. 각오를 다지는 시간.
-순대:

좋은 것 사라. 재미있게 하라는 말이 와 닿음.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서울 투자로 마음을 굳힘
-다언:

한 두개 산다고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 느낌. 일단 한 번 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됨. 1호기라도 하고 열심히 해 봐야겠다 생각. 현실적인 그런 부분에서 많이 깨달음.
-돌콩:

꿩만 보지 말고 닭을 봐도 되지 않느냐. 서울도 일부만 올랐다. 과거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이구나 생각. 나는 내 흐름에 맞춰 나가도 되겠구나 생각.
-코코맘:

최고 좋은 입지부터 봐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수성구 가 보고 강남 3구를 가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듦. 열심히 하려는 마인드를 심어주심

 

 

4강 강의를 들으며

조급해 하지 말고, 본인의 방향성에 맞춰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

가장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조 조원들 각자 방향성은 다르지만

최종적으로는 상급지에서 만나는 약속을 하며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4. 관심 있게 보고 싶은 단지


-다언:

대구역센트럴>청라파크>대신센트럴자이
-코코맘:

청라언덕역 가까운 단지들은 좀 보고 싶음. 투자의 대상이라기보다 눈여겨 보고 싶은
-순대:

e편한 남산, 대신 센트럴자이도 수요가 계속 있을 것 같음. 태평로 힐스테이트 도원, e편한 남산, 대신 센트럴자이.
-돌콩:

투자금까지 고려하면 하늘채. 그것 고려 안 하면 롯캐, 힐스
-캡틴:

1순위 대구역 센트럴자이. 청라언덕역, 태펑로 1,2로 생각. 롯캐, 청라힐스 두 개는 주요 시세 움직임을 파악하면서 보면 될 것 같음.
-자유:

투자금 생각 안 하면 대구역 센트럴 자이. 롯캐, 힐스가 가장 좋음
-곰탱: 

가치대비 가격 거의 나래비가 된 것 같음.

 

 

확실히 좋은 단지들이 비싼 경향이었는데요.

투자금에 맞는 물건을 찾기 어려워 1등 뽑기에 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

일단은 가격을 고정해서 같은 값이면 무엇이 더 나을지 고민해 보기로 했고,

일단은 본 매물 중에서 생각해 보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서로 간의 감사 인사로 4주차 조모임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부터 마지막까지 서로 독려하며 함께 해 주신 4조 조원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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