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지니] 칼럼필사 #7 [식빵파파] 하루 30분으로 지방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처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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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  앞마당 시세트레킹 루틴 정하기(상시적으로 할 수 있도록 스프레드시트 활용/출근길?)

안녕하세요

식빵파파입니다 :)

비도 내리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정말 찐 여름이 온 것 같은 날씨입니다.

다들 여름에 안전 임장하고 계신가요?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면서 임장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제목 그대로,

하루 30분만으로,

지방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처 찾는 방법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왜 열심히 앞마당을 만드나요?

요즘과 같이 무더운 날씨에도

월부인들의 임장은 멈추지 않습니다

최근에 정말 많은 비가 내리는 날에도,

수많은 발도장 인증이 올라오면서,

궃은 날씨에도, 무더운 여름철 날씨에도 임장지에 나가

열심히 나의 앞마당으로 만듭니다.

왜 이렇게 우리는

열심히 앞마당을 만드는 것일까요?

아파트의 가치와 가격 비교를 통해

가치 대비 싼 투자처를 찾기 위해서 입니다.

아파트의 가치는

가격표처럼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무더운 날에도

직접 발로 임장을 가고,

또 손으로 열심히 입지분석을 하면서

아파트의 가치를 판단합니다.

이렇게 어렵고 수고스럽게 만든

나의 앞마당 아파트들의 가치들은

한 번 제대로 파악을 해두면,

어지간해서는 가치가 변하지 않습니다.

가치 판단을 하는 방법이 어려운 것이지,

제대로 파악을 하면 잘 변하지 않는 것이

아파트의 가치입니다.

(갑자기 획기적인 도시 개발이 일어나거나,

역대급 교통 호재가 생겨나거나,

등의 큰 이슈가 아니면요)

제대로 앞마당의 가치를 판단을 했다.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하냐면

가격을 봐야합니다.

가치와 달리 가격은

눈과 귀로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매물 호가 가격으로 확인 할 수 있고

혹은 부동산 전화를 통해서 가격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바로, 내가 궁금한 아파트의

가격이 궁금하다, 하면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가격

가치와 가격, 모두 파악을 했다면

가치와 가격 2가지 비교를 통해

싼 단지,

가치 대비 저평가 된 투자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위 예시에서 나온 것처럼

아파트 가치보다 가격이 싼 경우에는 저평가된 단지

아파트 가치보다 가격이 비싼 경우에는 고평가 된 단지

라고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치와 가격

2개 요소를 비교를 통해

싼 단지, 저평가된 투자처를 찾기 위해서

열심히 우리는

앞마당을 만듭니다

열심히 만든 앞마당에서 꾸준히 투자처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내가 앞마당을 만들고

바로 투자 가능한 물건이 나와서

투자를 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그래서 바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나의 앞마당들은

꾸준히 앞마당 관리를 하면서,

투자의 기회를 주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가치는 손쉽게 변하지 않으나,

가격은 시장 상황, 분위기, 매도자의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변화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가격이기에

주기적으로 앞마당의 가격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확인을 해줘야지만,

투자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

실제 지금 2024년 현재 한 지방 도시의 가격 변화입니다.

변화하는 가격의 흐름이 보이시나요?

바닥을 찍었던 전세가격이

아주 가파르게 올라가면서

기회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만약,

이 시기에 앞마당을 만들고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서 안되네~

라고 하고 제대로

가격흐름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지 안았다면,

열심히 손품 발품으로 만들어놓은 앞마당에

다가오고 있는 기회를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변화하는 가격 흐름을 알고,

투자 기회를 잡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앞마당 관리, 시세트레킹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시세트레킹의 중요성은 알지만

시세트레킹을 시작하는 것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성을 잡는데 많이 어려워하십니다.

앞마당 관리, 시세트레킹의 루틴을 잡는 방법

중요한 건 알겠는데

계속 미루고 잘 하지 않게 되는 시세트레킹의 루틴,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요?

1. 시세트레킹의 목표를 세분화하라

시세트레킹은 최대한

자주 자주 하는 것이 사실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매일 하려고 하는데 시작이 어렵습니다.

왜? 뭔가 시세트레킹을 해야한다!

라고 하면 나의 앞마당을

한 번에 다 확인 해야할 것 같은 압박감 때문인데요~

이런 허들 때문에 시세트레킹 루틴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그 허들을 낮추고 시세트레킹 루틴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창원 성산구 시세트레킹을 해야지(x)

오늘창원 성산구 용지생활권 시세트레킹을 해야지(o)

이렇게 시세트레킹을 하는 목표를 세분화해서

시세트레킹을 못하게 가로막는 허들을 제거하고,

오히려 작은 목표들을 세우면서

매일매일 출퇴근 30분이라도

열심히 만든 앞마당 시세트레킹

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1. 틈새 시간에도 시세를 기록할 수 있는 양식을 활용하라

1번의 내용과 맥락이 비슷합니다.

시세트레킹을 일단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시작하는 것에 어려움을 주는 것을 없애고

하게끔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를 세분화하는 것에 더해서

틈새 시간에도 손쉽게 시세를 기록하고 확인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하시면 루틴을 만들기에 효과적입니다.

출근시간, 퇴근시간, 엘리베이터 타는 시간

등등 생활 속에서 틈새 시간에

휴대폰 하나로 바로 시세를 보고

입력할 수 있는 양식으로 시세트레킹을 시작하면,

훨씬 더 쉽게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구글 스프레드 시트나 원드라이브 등

손쉽게 휴대폰으로 접근할 수 있는 양식이 루틴을 만들기에 좋습니다 :)

1. 제대로 된 시세트레킹 양식을 통해 투자의 기회 빠르게 포착하라

카페에 보면 여러 가지

시세트레킹 양식이 존재합니다.

시세트레킹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주 가격을 보고, 투자의 기회를 알아내기 위함인데요

시세를 기록하는 순서, 양식에 따라

바로바로 시세를 적으면서

가치와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시세트레킹 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시세를 기록하면서

빠르게 싸다 비싸다 판단하면서

빠르게 기회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시세를 트레킹 하는 순서와 단지의 가치 순서를

의도적을 배치를 하면서

시시트레킹 하면서

바로바로 어디가 더 싼지, 어디를 좀 더

유심히 기회를 봐야하는지

확인을 하면서 시세트레킹을 합니다 :)

지방의 경우에는 연식이 중요한 가치이기에

가로축에는 시세트레킹 단지 연식을 나누고

세로축은 생활권 위상별로 나눠서

트레킹을 합니다 :)

이렇게 단지 가치를 고려해 트레킹을 기록하면,

바로 싸다 비싸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바로 투자와 연결되는 시세트레킹을

하기 위해서 중요하겠죠?

트레킹 양식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가오는 지방투자기초반

3강 강의에서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중요한 건 알지만,

참 어려운 시세트레킹, 앞마당 관리

하지만 매일 매일

시세를 들여다보는

제대로 잡힌 시세트레킹, 앞마당 관리 루틴으로

2024년 현재,

저 그래프처럼 기회를 열어주는 지방 시장에서의

여러 좋은 투자 기회를

잡으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식빵파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