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의 전환

강사님 부모님을 사례로 자산 증식에 대한 설명을 해주실 때, 뭔가 뒷통수를 맞은 듯 제가 살아온 나름 삶의 철학이 흔들리면서 혼란스러움과 또 약간의 좌절감 열등감 등등의 부정적 느낌이 들었어요. 자책을 하게 되더라구요.

자녀 양육, 직장 생활등을 핑계로 내 자산을 잘 불려가지 못했구나 라는 후회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나름 자기 계발과 일에 대한 성공 만족감을 제일 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빚 없이 좋은 주거지에서 전세 살면서 삶의 만족도가 높다고 합리화 시키고 살고 있었더라구요. 

이번 강의들을 통해서 제 인생의 삶의 방향에 새로운 관점을 주신 것 같아 감사드리고 기대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여러 사례와 지식과 경험을 통해서 인생 후반 이후의 삶은 조금 더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여유로운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경제적으로 기초를 마련할 수 있는 경제적 지원을 맘 편히 할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는 자산을 준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