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단임이었습니다.
걱정반('잘 할 수 있을까'?) 기대반('오늘은 또 무엇을 배울까?)으로 단지임장에 임했습니다.
단임은 미리 trello앱을 깔면 그날 임장할 아파트가 뜨고... 참가자들이 아파트를 돌면서 평가를 하였습니다.
처음엔 평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조원분들의 평가에 귀를 기울였는데...
3~4 아파트를 평가하니, 나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
단임이 하면서... '단임은 정말 즐거운 일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도 함께하는 조원분들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다음주 임장도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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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킴 : 저두 아라님과 함께 단임해서 진짜 재밌고 즐거웠어요! 다음주도 저희 재밌게 해봐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