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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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조모임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9기 92조 함께 가9 멀2가는 92조 네비게이터]

 

 

주말 아침 직장인들에게는 귀한 주말인데요, 

저희는 매주 오프모임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주중에는 퇴근시간에 회식에 야근에  모든 이의 모든 시간을  맞출 수 없어 

부득이하게 주말로 세팅했는데, 

흔쾌히 주말 오전 소중한 시간을 내어 모여주신 조원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1주차 도서 <돈의 속성>을 읽고 이야기 나눴는데요, 김승호님의 <돈의 속성>을 읽고 돈에 대해 바뀐 생각”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부분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돈의 속성 어떻게 읽으셨나요?
 
"대부분의 시간동안, 돈은 욕망 충족의 수단으로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단순히 욕망 충족이 아니라 돈을 많이 갖게 될 수록 돈에서 자유로워진다. 
사회적으로 노동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구속에서 벗어나고 완전히 달라진 인생을 달라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돈을 가지면 원하는 걸 충족하면서 하는걸로 살았는데 더 큰 의미를 위해서 가져야하는 존재이다.  "
 

"돈이란 인생의 동반자같다. 지배당하지 않고 함께가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지배하는것도 아니고 함께 하는 것도 아닌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이다. 
돈이란 욕망의 대상이었는데 지금은 왔다갔다할 수도 있는 여유가 생긴것이다. "
 
 

"돈이 필요하다는것을 인정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거리를 두었었다. 그러나 돈이 나에게 자유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돈은 선망이자 경멸에 대한 대상이었다”

 
"돈이 없으면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돈이 많으면 좋은데, 100억정도에서 200억 정도 벌었을때가 제일 재미있었다"
그 이상 돈이 모이면( 1000억정도)
주변 사람들을 경계해야하고 돈을 숨겨야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그들은 과연 돈을 왜 더 벌려고하는지가 궁금했다. 
그 다음의 돈은 “권력”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재밌을때 까지만 부자가 되고 싶은 생각을 했다. 
크게 사치만 안하고, 열반 기초반에서 세운 내 목표금액이면 적당히 사는데 필요치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다."
 

“돈을 쓰는데 갈증이 있었지만, 그걸 해보면 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돈에 대해 이야기하고 말하는게 부끄러웠다. 왠지 돈만 밝히는것 같아서. 

기존에 돈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마음속으로는 돈을 가진 자들을 부러워했었다."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간극을 인정하고, 
돈에 대해 솔직해 지다. “나는 돈이 필요하고 돈을 좋아한다” 
돈은 하고싶은걸 하는 시간의 자유와 마음의 자유를 줄 수 있다. 
 
 
 
조급함의 함정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 

투자는 감정이 아니고 기준과 원칙이다. ”
 
게리롱님이 알려주신 투자 원칙에서도 “가치가 있는 것 중에서” 라는 투자원칙처럼
“자신의 그릇에 비해서..”라는 원칙을 말하고 싶다. 
자기가 능력이 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빠르게 부자가 되려고 할때 
제 자신을 냉철하게 돌아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쉽게 얻으려고자 하는것이 아닌가? 
노력하거나 능력보다 탐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돈을 다루는 네가지 능력 중 가장 잘하는 것 그리고 꿀팁


"먼저 모으고 쓰는 것
신용카드를 자르는 것, 마음처럼 빨리 되지 않았고,
금액 안에서 소비를 하고 나머지는 한쪽으로 저축을 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하고 있는 중이다."
 

"장기적인 그림을 그리니 돈을 모으는걸 즐겁게 하게된다. 
가계부를 쓰기 시작하면서 모으는 능력을 가장 잘 하게되었다. 
버는 능력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다. "
 

 

돈을 버는 능력은 장착이 된 것 같다”
돈은 쓰기 나름이다. 
적게 벌어서 돈을 못모으는 것이 아니다. 
돈을 유지하는 부분이 잘 안된다. 

 

 

쓰는 능력이 자신이 없고,가계부 관리와 투자 코칭을 
지금은 돈을 버는 능력을 벌고 부를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저희는 번외로 “생일에 여행이나 경험대신 상대방이 가고 싶어하는 모 호텔 뷔페에 <인당 약 20만원 짜리>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요.

 

 


 
"가치관의 차이…
경험의 영역으로 보느냐, 아님 소비의 영역으로 보느냐에 관한 가치관의 차이이다. "

 
하고싶은걸 하게하는게 맞다. ”


가치가 지속성이 짧은 것이나 프리미엄이 붙는 소비(바가지 쓰는것)를 지양하는데”
명품 망고빙수, 뷔페가  
제 판단으로는 프리미엄같다. 그래서 소비하지 않을것 같다"


"안해보고 넘어가면 동경이 남는다..
경험을 해보는게 좋다. "
 
"못해주고 이후에 하게되었을때 더 큰 동경
먹고싶어했는데
유년시절을 견뎠다가 나중에 그러면 

경험하고 나니까.. 
쾌감이 있었다. 
이게 아무것도 아닌걸 아니까.. 
해보는것도 중요하다라는 것을 느꼈다.
 
계속 동경이 남으면 나도 모르게 있는 욕망이있다. 
알고 나면 
그럴 나이가 되면.. 다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요즘 
기회비용에 대한 공부를 시키고 있다. 
 


 
독서모임 BM

1> 발제문에 대한 준비를 생각정리 외에 노트에 해간다.

2> 조원들을 좀더 세심히 챙긴다. 

3>게리롱님 강의를 다시 듣고 복습한다.

4> 여태까지는 더 벌 수 있는 투자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그래프 분석, 공급 분성 등등)
지금은 가치있는 물건들을 내가 할 수있는 최선에서 투자 활동을 할 예정이고, 
지금은 잃지 않는 투자로 망하지않게 투자시장에서 살아남는 선택을 위한 일등뽑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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