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랙시스입니다 :)
24년 1월 월부에 정식적으로 입성하고 나서
처음으로 용기내어 조장에 도전해봤습니다.
첫 조장으로 참여하는 첫번째 조모임이라 굉장히 떨렸는데요,
조원분들이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의지가 정말 뿜뿜이셔서 즐겁게 오프라인 모임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원 가능한 날이 없어서 토, 일 이틀에 나눠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독서모임의 묘미는 같은 발제문에 대해서도 각자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음을 알고,
내가 생각해보지 못했던 내용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조모임에서는 3시간이라는 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처음 만난 사이였지만
폭풍 같은 의견 교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각자 월부 입성 하기 전 하신 0호기, 현재의 관심사, 직장과 투자 병행의 어려움 등등
다양한 내용을 나누었고, 각자 경험 속에서 나눠주실 수 있는 내용은 찐으로 나눠주셔서
더욱더 알찬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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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성 : 조장님~! 양일간 참석하시느냐구 고생많으셨어요 함께해봐요♡ 한 달간 함께 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