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수호수]

수호수? 지금은 얼마나 뿌리를 내렸을까?

벌써 흔들리는 건 아니지?

편지를 보는 지금 9월은

어느새 앞마당을 세개나 갖게 되었겠네.

이번달에 하나 더 만들면 지방에만 3개가 생기겠네 :)

그리고 10월, 11월 2개만 더 만들면

5개 마당이 생기고,

2024년은 하나의 투자를 할 수 있겠지. 

첫투자이자, 그 동안 노력의 선물이 되길 응원할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너는 해낼 수 있을거야!!

이 길은 네가

돈많은 사람보다

자산이 많은 부자가 되고 

싶어서 선택한길이야.

인생이 힘들면 안된다는 법도 없고,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지만

간절히 꿈꾸되

이게 생존의 문제라고,

조금의 실패라도 있으면 안된다고,

그렇게까지 절박해지지 않아도 되 :)

그저 오랫동안 하고 싶은

이왕이면 점점 더 잘 하고 싶은

할 수록 돈도 되는!! ^0^

취미를 얻었다고 생각하자.

이건 누군가를 위한 일이 아니야.

내가 원해서 하는거고,

이걸 못하게 되는 순간에도

누구 때문에 포기하는게 아니라,

내가 포기하기 때문에 그 순간이 오는거야.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나를 위해서

후회없이 최선을 다할거라 믿어.

끝까지 내 꿈을 지켜내줘! 수호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