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네가 지금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 빛나오야!! 

이 편지는 앞으로 10년 후 내가 너에게 보내는 편지야.

지금은 네가 살고 있는 2024년보다 여름은 더 길고 덥고 겨울은 추울때와 따뜻할때 온도 차이가 큰 계절이 된단다.

내가 이렇게 여유롭고 자유롭게 내 시간을 쓰고 일에 얶매이지 않게 된 것은 

10년 전의 네가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 지방의 여러 도시를 임장하고 다니면서 흘린 땀 덕분이라는 걸 알기에

40대의 나를 가장 좋아하고 존중해.

40대의 네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걸어줬기에 현재의 내가 있는 거란다.

그러니 빛나오야~!  절대 절대!!절대로~!!! 포기하지 마~! 

확정된 풍요와 자유로움이 있음을 내가 살고 있잖아. 그러니 믿고 나아가야 한 단다. 

이렇게 시작하고 나아가는 이유가 자존심과 아이들 때문인 걸 알고 있어.

그 두가지를 다 지켜졌단다. 

넌 당당하고 웃음이 많고, 여유롭고, 조용하지만 강한 사람이 되었단다.

네 일이에서도 밀리지 않는단다. 

시간이 귀한 줄 알고 꼭~! 계속하렴.

사랑하는 나의 빛나오야~! 

이런 여유와 풍요, 그리고 너의 자존감을 위해 몇가지 지켜야 할 게 있어.

생각하고 생각하며 실천해보자.

1. 빛나오야, 지금 나는 지방에 대한 감각을 잃지 잃고, 동료와 함께 하기 위해 지방투자 기초반을 신청했어.  그러니 주어진 시간에 임장하는 지방에 대해 알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알아보자. 네가 직관적으로 판단하고 이정도면 됐어라며 적당히 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거 다 알고 있지^^ 그래서 당부하는 거야. 실력이 늘 때는 ‘잘하려고 해’야 실력이 늘어. 잘하려고 해보자. 그리고 나중에 함께 할 동료임을 잊지 말고 동료 잘 챙기고. 

2.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큰 꿈을 포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얼마전 네가 깨달은 그 가격은 다시 온다는 걸 알고 기회는 진짜 다시 오는 구나를 느꼈잖아. 이번 지방투자 기초반을 하면서 투자를 못할 수도 있어. 하지만 관심있어 하는 서울과 지방에 정말 괜찮은 단지들을 계속 시세트래킹하면서 기회가 정말로 다시 오니까 기회가 왔을 때를 알고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으려면 시세트래킹 잊지 말자. 

    이번달 원씽 하루에 시세트래킹 7개 단지하기.  그게 너에게 기회를 줄꺼야. 길게 기회를 보는 안목을 키우자!

3. 지금까지 네가 가지고 있는 시세트래킹과 잘하려고 하기, 임보 완성하기 목표에 집중하여 이번 한 달을 먼저 살아봐. 한 달에 집중하여 완성이 되면 다음 달에 또 한 걸음, 그 다음 달에 한걸음씩 떼어 나아가면 되니까. 

   다짐과 목표를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힘내서 해봐, 넌 완수해서 강사와의 만남에 갈 수 있으니까. 

   끝까지 응원할께~!! 

   더빛나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