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물주 베짱이 건베입니다.
8월 15일 저녁 8시부터
테사랑 선배와의 독서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독서 모임 도서는 원씽!!
월부에 처음 들어오고
원씽이 도대체 뭐야 하면서 읽었던 책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재독하고
테사랑 선배님 및 조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다 보니
처음 읽었을 때 보다 더 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많은 얘기를 했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월부 환경에서 계속 살아남는 것이
원씽이라는 것이었습니다.
2년 정도에 고비가 온다고 하셨는데
2년이상 하고 계신 테사랑 선배님 및 다른 선배님들이
다시 한 번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계속 월부 환경에서 살아남다보면
저에게도 2년이 되는 시점이 올텐데
잘 극복하고 계속 살아남기 위해 환경에 변화를 주는 방법으로
잘 이겨내면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우선 2년까지 살아남을 수 있도록 매월은 힘들더라도
2달에 한 번씩은 강의를 들으며
많은 동료분들도 만나고
환경에 속해 있는 것 먼저 해야겠습니다 ㅎㅎ
기존 질문 뿐만 아니라 늦게 말씀드린 질문에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주신 테사랑 선배님,
공휴일 저녁에도 참석하셔서 좋은 말씀해주신
열중 39기 145조 조장님 및 조원님들
모두들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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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메이 : 건베님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 2년 살아남아보아요~ 다음주에 또 이야기 나눠요 건베님~
산다라문 : 저도 선배님과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꾸준히 버티지 생각 많이 했습니다. 2년 아니 20년 투자자로 가는 길에 계시는 건베님 화이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