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독모가 있는 날입니다.
선배와의 독모, 조심스레 오프로 제안드렸는데, 선뜻 그리고 기꺼이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선배님의 주옥같은 말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우와~아이돌 미모의 선배님 ㅎㅎ
선독모 선배님도 외모로 선정하는건 아닐테고 ㅋ
월부에 미남미녀들 정말 많으십니다^^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며 기분 좋게 선독모를 시작하였습니다!
독모를 하면서 이야기하면서 인상적인 부분에 대해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p.43
의심해봐야할 성공에 대한 잘못된 여섯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 테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일은 없다.
5.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성공에 대한 6가지 거짓말 중,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믿음은 몇가지가 있었나요?
가장 크게 믿고 있었던 것은 무엇이고,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A. 성공은 자기 관리에서 나온다.
게리롱님 강의에서 일과 삶의 균형잡기
잘 어떻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입니다.
월부에 오고 선입견을 깨려 고민하는 포인트는 목실감이 잘 안된다.
"목실감을 해내야한다"라는 강박감.. 지속성이 떨어진다.
강박에 대한 무게감을 아니 피해가고 싶다.
그냥하는게 안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
베라 31 선배님:
성취감에 대한 경험치가 쌓이면 잘 되지 않을까?
에고 라는 고집 깨는 과정..
멀티 테스킹을 하는 것..
말도 안되는 멀티 태스킹을 겪으면서
투닥투닥하면서 어찌되었던 하게 되어왔다..
단계마다의 케파가 있다.
=> 지금의 단계라면 목실감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완벽하지 않으면 시작을 하지 못한다.
임보를 써도..
1시간 정도..
튜터님이 임보됐으니 임장나가세요.
그런것을 내려놓는게중요하다.
=>하나를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작은 성취감들을 모으는게 좋다.
경제 용어는 듣고 흘려라..
환경안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귀가 트인다.
주워듣는거지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다.
김승호.회장님이 알려주신 경제 용어 흐름이 가면서 자연스럽게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투자라는 환경에서 휩쓸리면서 튕겨나가지 않도록 버겁지않게 하나하나 자연스럽게 완성해나가라..
지금이 아니면 못할 것들에 대한 생각
놀이터에서 임장하다가
시간대비..
가족들이랑 시간을 잘 보내고..지금은 모든게 혼란스러운게 너무 당연한 시기이다
=>당연함을 인정하라
B. 자기 관리에 대해 느꼈습니다.
이 사회에서 성공했다는 사람들과 나랑 다른점을 찾아보았다.
김승호 회장님의 하루의 일상처럼 생활해야,
그래야 성공하는구나..
즉흥적이고 도전하고 쉽게 쉽게 도전하는 나는 꾸준히 하는것이 어렵다.
어떻게 매일매일 살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원씽'책을 읽어보니
관리의 영역이 아니라. 습관으로 만들어가는것
3월에 월부에 들어왔는데 전의 삶과 지금의 삶을 돌아봤을대
갓생..을 어찌 살아..
1년 후에 나를 보면
"정말 잘살았다" 라는 생각이 들것 같다.
케파가 익숙해지니
반복이 되니 자연스러운 습관처럼하고 있다.
내가 믿었던 자기관리도 자기 쌓아온것들에 대한 결과에 대해 지레 겁먹은건 아닐까에 대한 생각이 든다.
습관이라도 말을 바꾸니 좀 달라서..
작게 시작하다보면
습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것 같다.
=>베라 31 선배님: 답은 다 알고 있으신것 같다.
행동으로 옮기는게 사실은 진짜 쉽지 않다.
월부학교에 처움왔는데,
실전 2번째 들을때 부터 긴장도 떨어졌다.
누군가 나에게 나아가야할 방향이 생겼다.
학교를 5번이상 들은 사람이 함께하고 있다.
그 분은 월부학교를 하면서 일을 해도 시간이 남아돈다.
자기 관리가 안됐는데 케파의 능력이 늘어나니
모든게 관리되는것 같이 보인다.
다른 사람 투자하는거 도와주러다니고.
동료랑 전화하는 여유가 생겨보인다..
다른 속도로 가는 사람들을 보고, '저사람도 과거의 나처럼 이랬겠구나.'.
월부에서 어떻게 활동을 하는지에 대해봐도 좋고
강의듣고 튜터님들 팔로잉하면서 그들은 어떻게 하고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도 sns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커피한잔의 여유'라고 할 수 있는 그들의 시간도
그 전의 과정은 내려놓고 하는 과정들이 있었겠다라고 생각한다.
C. 가정생할에서의 원씽 시간배분, 원씽 추구..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하는것이 하나로 정의하지 않는데.
이걸 관통하는 하나를 찾으라고 하니 난해해졌다.
목실감을 안쓴지 3개월되었다.
목실감을 쓰다보니 가정생활이 안되었다.
열기 들어면서 만시간 법칙..
10년에 만시간4시간
목실감을 쓰다보니
목표를 더 완수하고 싶었다.
투자 시간 14시간을 채웠었다.
투자시간동안 필사도하고, 퇴근해서
집에들어가니 시간이 수험시간이 되었다.
이렇게 몇달을 생활하다보니 가족들하고의 관계가 틀어졌다.
와이프랑 애들이랑의 관계가 안좋아졌다.
=>베라 31 선배님: 도미노 효과라고 한다.
분야별로 추구하는 방향들의 원씽들을 찾아서
어떻게 통합이 되면 좋을까에 대한 고민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바닥을 찍어야만
깨달을 수 있다.
그러고 나면서 가족과의 시간을 챙길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정도 수준에까지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불장..
분명 시장은 기회를 주고..
가족과의 관계도
중간중간 돌보고 돌아오고..
메타인지가 필요한데
깨지고 바닥치고..
투자 시간이 많다고 실력이 느는걸까요?
시기마다 원씽의 중요도 퍼센테이지가 다르지 않을까..
좌충우돌하는 시기는 반드시있다.
=>하나에 대한 집중 몰입이 아니라
일과 삶에 있어서 모든 분야에서 각각의 분야에게 집중해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어떤 하나에 꽂히면 무너진다.
원하는 곳이 아니었다.
전에는 갖추고 사는 사람들이 부럽고
못사는 사람들에게 대한 현타가 오고
가지지못하는것에 대한 현타가 오다보니
만족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이걸 받아들이면서 내가 가진것 만큼 할 수 있는 균형을 찾으려고 하고 있다.
최고를 바라지만
최선를 찾아야한다.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다 이루고 나서 방향을 잃었을때
내가 어떻게 극복하고 찾아내야할 것인가?의 질문을 받았을때
원씽이 말을 해주고 있다.
P.228 우리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에 올랐다고 생각되면 즉각 배움의 스위치를 꺼버린다. 그때부터 발전하고자하는 적극적인 노력없이 그대로 항로만 유지하면서 성취의 가장 흔한 단계, 즉 'OK고원'을 만나 거기에 안주하고 마는 것이다.(중략)한계를 넘어서고 싶다면 이때 필요한 접근법은 단하나, 목적의식을 가진 접근법 뿐이다.
투자자로서 또는 일이나 삶에서 한계를 넘어본 적이 있나요?
또는 나는 지금 OK고원에 있다고 생각하나요?
나의 경험과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A.오케이 고원
업무를 배우는 일에서 많이 익숙해졌다고 생각했고, 맞다고 생각해서 했는데
이방법이 좋았어라는 아쉬움이 있다. 늘..
그래서 오케이 고원이 없다고 생각한다.
즉 계속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이브 존이라고 표현되는 구간있다.
다다르고 싶은 곳이 높게 있다면 오케이 고원이 없는 것 같다.
예전 경험중 오픈멤버로 들어갔었고
세팅을 하는 과정부터함께 했는데,
처음하다보니 감을 못잡았고, 일의 효율도 안잡혔다.
체력적인 한계를 넘어가는 경험을 통해
한계를 확장했던 경험이 있다.
심리적인영역
보드 게임을 좋아한다.피규어가 든 게임들인데
게임들의 피규어는 색칠이 안되어있다.
색칠하는건 취미의 확장이다.
미술이나 그림의 재능이없는줄 알고,
내가 스스로 재능없는 영역이었다라고 선을 그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의뢰를 받을 정도로 잘하고 있다.
일주일동안 피규어를 붙잡고 그리고 칠하고
7일정도로 그것만 붙잡고 했다.
내가 못한다는 한계를 넘어섰다.
못하는 걸 잘해지게 되는 경험
"나 저거 잘 못해"
"해보면 잘할 수있겠다"라는 생각
=>베라 31 선배님:이것이 성공경험이다. 작은 성공 경험부터 쌓다보면
나중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게 된다.
B. 토요일은 늘 일찍 나와서 5시까지 들어가는 장치를 만들어놨다.
그전의 임보가 마무리가 안되었다.
그렇게 끝낸 임보가 한심스러워서
임보를 쓰러 갔다.
듀데이트를 만들어서 스스로 언제까지 해야할지 강제적으로 실행할 장치들을 만들어놓는게 중요하다.
나에게 혼란스러운 시기있었다.
삶에서 모든일은 다 중요하다라는 생각으로.
정작 내가 해야할 일을 놓치고 있었다.
바쁘다고 하는 와중에 바쁜건 앞에다두고 위안삼아 살았던 것 같다.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난 바쁘고 지쳤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오케이 고원에 있었다.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지?"
10년전 옛날과 비교를 하게 되었다.
열심히만 살았지 한게 없다.
내 10년 뒤는 후회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것을 찾기 까지 시간이 오래걸렸다.
"아이를 잘 키우는게 원씽인가?"
" 집하나를 잘 지키는게 중요한가?"
원씽이 바뀌었다.
부동산 공부지만 오케이 고원을 매일매일 놓는 하루하루가 되었다.
지나고 나고는 열심히 살았어 하지만
오케이 고원을 순간지나고 있는것 같다.
=>베라 31선배님: 전형적인 월급쟁이의 고민들.
균열을 조금씩 깨려고 하는게 아닐까?
현재는 늘 오케이 고원이다.
앞서나가는 동료들이 있는 환경안에 있어야 이걸 깨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누가 투자를 했네.'
' 나도 이돈으로 서울을 투자할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환경안에 있어야..꾸준한 현실에 오케이 고원을 넘어갈 수 있다..
학교를 가면 투자공부시간 300시간이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수면시간이 줄어질 수록 삶의 질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도
잠시간을 안줄이고는 할 수 없는 환경이다.
그러나 남들하고 있으니 어쩔수 없이 한다.
"이 사람안자." "미친거 아님"
"새벽에 하다보면 몰입을 하게된다"
그러나 불가능한 일도 가능한 그런 환경안에 있으니 나도 하게 된다.
서울대를 가면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 속에서 생활을 하던 사람이 그 속에서 중간만되도 일반인의세계에 오면 잘하는 것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들 속에서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배독모에 피피티까지 만들어오셨어요! 으왕~ 감동이예요!!!
꿀팁들을 너무 많이 알려주시려 하셔서 기버마인드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알차게 알려주신 내용들 잘 숙지하고, 숙제처럼 내주신 ㅎㅎ꼭 해야할것 같은 매물임장 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원씽이 '조모임'이라고 하시던 우리 베라 31 선배님 오늘 학교반임장이신데, 귀한 오전 시간 독모시간으로 기꺼이 내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나중에 혹시 저도 이런 기회가 생기면 시간을 만들어가며 오프로 만나뵙고 함께하는 기회만들어보고 싶어요.
피피티도 만들어서 정성스럽게요.
선배와의 독모 전원참석해주신 우리 조원님들께도 무한 영광 감사합니다^^
<이 글은 꼭 보셔야 합니다! 월부 BEST 글>
현금 2-3억 있다면 여기로 가세요.
제2의 마포가 될 겁니다. (+인기 아파트 가격 정리본 제공:star:️)
▼아파트 리스트 바로 공개▼
https://link.weolbu.com/3SCPTSN
------------------------
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0
olive402 : 조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