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21기 22조 수호수]

안녕하세요!

뿌리깊은 울창한 나무 수호수 입니다!!

(밖에 나가면 타죽어…)

(암 그루루루루웃트!!!)

모두 안녕하신가요…

폭염보다 뜨거운 동료애로 서로 멱살 잡고

이번 2주차도 무사히 지나가는 듯 한데

코로나가 새로 기승이라 그런가

다들 골골거리고 있더라구요…ㅠㅠ

이럴때 일수록 건강 잘 돌보시길 바랍니다…

- 2주차 조모임은 다음의 주제를 나눴습니다. -

1.  임장으로 느낀점

2. 각자 입지분석 손품 나눔

3. 공급에 대한 분석

4. 나의 소중한 동료

첫째, 임장을 가보니 의외였던 점들은 ㅇㅅㄴㄱ는

ㅇㄷ만 학군지가 아니라는것. 

ㅇㄷ 학군지 기대하고 쭈욱 분임을 

해보면 ㅅ산 이든… ㄷㅎ이든…

어딜가나 왠만한 학원가가 다 있습니다. 

(ㅇㄷ 은 대로변에 좀 더 대형 학원이

있다는 것이 그 클라스를 보여주지만)

여튼 ㄴㄱ 택지 어디를 가나,

아이들의 학구열과 괜히 ㅇㅅ이

전국구 성취율을 보이는게 아니구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각의 입지 분석 나눔

실은 발빠른 우리조는 이미 1주차에 

각 입지 파트 발표를 끝냈는데요 :)

현장을 다녀온 뒤에 

입지분석 복기를 해보니

더 지도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셋째, 공급 분석

공급은 27년 까지 보아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

리스크는 계속 내려가는 시장이라

봐도 되겠고,

다만, 26년에 400세대 쯤의 

소규모 입주가 하반기에 있지만

띠엄띠엄 있어서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다는 것.

그리고 생각외로

인접한 ㅇㅈㄱ에 대형 세대가

들어오지만 워낙 ㅁㄱㄷ 끝이라

그렇게 영향력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해봅니다. 

마지막, 나에게 소중한 동료란?

먼저 이번 지기초를 이끌어 주고 계신 

비로소시 조장님께 이 영광을 >..<

정말 조장님 덕분에 찐으로

스킬업 많이 하는 달이 되어 가고 있는데요,

임보를 쓰기 위한 각종 유틸부터

전임과 매임에 이르기까지

실사례를 들어 알려주셔서

개인 과외 받는 느낌입니다.

조장님은 지칠때마다

묵묵히 자신의 할일을 했던

동료의 뒷모습을 떠올리신다고 해요…

저또한, 묵묵히 곁을 내주고

클래스가 끝나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으며

그저 

각자의 선택을 응원해주고

각자의 상황을 위로해주는

동료들이 있어

계속 투자 생활을 할 힘을

얻습니다. 

우리 지기초 조도

이번 한달 뒤에 각자의

길을 걷겠지만,

제각기 열심히인 모습으로

서로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모두 더운날 더위 조심하시고

약해진 체력 탓에 

감기에 걸리지 않게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