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조모임을 진행하였다.
계속 오프라인 모임으로 유지한건 열기, 실준반까지 들으면서 유일했던 조모임이었다.
오프라인 모임으로 끝까지 이끌어준 조릭조장님께 먼저 감사!
조모임이 꼭 필요한건 내가 일상을 지내면서 투자에 대해 이 흐름을 잊지 않고 삶 속에서 끝까지 함께 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게 큰 힘이 되기 때문이다. 정말 투자자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조활동은 필수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가족보다도 또 다른 방향성을 함께 공유하고 나눈다는 것 자체가 정말…그 힘은 크다.
열반스쿨 중급반 조모임은 4주동안 같은 책을 읽으면서 함께 나누고, 그 각자의 인사이트를 내 것으로 레버리지 삼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그 느낀점들이 투자에 적용하게 될 땐 엄청난 힘이 될거라 믿는다.
나누다 보면 본인의 삶을 나누고, 그러면서 부동산은 하나의 키워드로 만난 이 자리들이 참..신기하기도하고 더 열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것 같다.
우리 열중 39기 113조 한사람 한사람 귀하다 정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