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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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조모임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9기 92조 함께 가9 멀2가는 92조 네비게이터]



오늘은 조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마지막 조모임이라 특별했던 하루라 조금은 일찍 모임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발제문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발제문을 읽으니 오늘도 각자 살아오셨던 경험담을 통해 심도있는 시간을 보낼 것 같은 느낌적 느낌.입니다...

 

몰입이란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삶의 성공 방정식입니다.

-열반중급 4강 주우이님 강의중에서-

 

 

1. 몰입 어떠셨나요?

 

고민을 하게 되는게 있었습니다. 확장판으로 봤었는데, 확장판은

케이스 스토리가 많아 유익했어요.

몰입의 메커니즘: 좁게만보면 공감이 안되기긴했지만,

몰입의 큰 차원에서는 내 인생에 있었던 몰입은 어떤게 있었을까에 대해 고민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나아가 투자 공부에 대한 몰입 어떤 차원에서 몰입이 필요한가에 대해 그것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삶의 몰입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몰입하고 있는 과업이 뭐지?

일에서의 원씽..

삶에서의 원씽..

하나의 과업에 대한 몰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몰입하고 있는 내 삶의 주체는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고

투자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원씽이고 몰입의 일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면서 과업을 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던것 같습니다.

 

 

2. 투자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꿈, 그리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 지..

 

일을 하다보면 자의반 타의반 해야하는 일들이 있는데요.

 

외부자극에 의해서 일을 하는건 솔직히 하기가 싫습니다.

 

현장에 있다라는 사명감으로 해내거나

경력을 쌓아서 현장안에서 점프해서 다른 업그레이드 된 직업으로 나가야할

흘러가는 일자리인 상황에서

사고적인 번아웃이 있는 편인데요,

 

몰입해서 살다보니 삶은 내팽겨쳐지고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업무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픽한 내용들은 상급자의 판단이 많이 개입될 여지가 있습니다.

 

주관이 섞여있어서 상급자의 개인적인 의견을 만족시키는게 가장 어려운 미션입니다.

한때의 기억이 나는데 주제가 주어졌고

아이디어 회의를 하면서

하루종일 생각하면서

끝나고도 누구를 만날때도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러다보니

항상 아이디어가 안나오다가 어느 날 문득,

그게 한번에 다 써진 적이 있습니다.

 

'쌓이고 쌓인 생각들이 쌓여서 봇물이 터지듯 정리가 되는구나.

 

이런 방식으로 한다면 언제가는 해결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이런부분이 몰입과 투자와 많이 공감이 되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집중해야할 일 뿐만아니라 투자에도 시간과 에너지를 쌓아서 몰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릇을 수집하는 일이나 피규어를 수집하는 일등 어떤 분야에 집중력을 발휘해서

해내는 것들 즉 집중을 통하여 좋아하는 일들에 몰입했을때

가치가 있는 것과 없는 것들의 구분하고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른 적이 있습니다.

정도를 높이는 몰입을 하다보면 어느 한 분야의 아마프로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투자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은 먼저 노후대비에서 시작되었구요.

추후 경제적 독립을 생각할 예정입니다.

 

'잡힐 듯 말듯한 생각이 있어서 이루고자하는 꿈이 뭘까..'

'투자가 목적이 될 것같지않은데 이루고자하는게 뭘까.'에 대한 막연한 생각이 있습니다.

그것이 기버의 삶과도 연관이 있을까..라는 생각했었습니다.

 

나누는 삶이 유의미할 것 같고,

이루기 위한 수단이 투자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꾸준히 이어가는게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 자유의 기준이 클 수 밖에 없어서 구체적인 꿈을 위해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그 꿈을 자주 펼쳐보고 있어요.

 

라는 조원님들의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즐겁게 몰입하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는게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몰입에서 말하는 다섯단계 중

1. 생각하기 연습

2. 천천히 생각하기

3. 최상의 컨디션 유지

4. 투뇌 활동의 극대화

5. 가치관의 변화

 

들 중 전 요즘 천천히 생각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게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즘 여러가지 일들을 빠르게 쳐내야하다보니, 천천히 생각하는것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것도 참 어려워 진것 같아요. 문제 해결만 생각하니, 과정에 대한 고민보다는 효율에 대한 고민때문에 여유가 없어지고, 몰입도가 떨어지는데요.

조원분들의 생각을 들어보니,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도 여유과 컨디션 유지는 선행되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독모,

조원님들과 서로의 찐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주차 오프모임]1주차 조모임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1482426?studySeq=1068353&fromReport=1&displaySeq=3189

 

 

 

 

 

[2주차 오프모임]선데이 모닝 완전체 w/베라31선배님과 함께하는 2주차 선독모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1512093?studySeq=1068353&fromReport=1&displaySeq=3189

 

 

 

[3주차 오프모임] 3주차 조모임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1546848?studySeq=1068353&fromReport=1&displaySeq=3189

 

 

 

 

[4주차 오프모임] 4주차 조모임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1567798?studySeq=1068353&fromReport=1&displaySeq=3189

 

 

 

중요하지만 소홀할 수 없는 '독서' 열중반의 원씽을 통하여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열중반 모임은 늘 인상적이었고, 함께 자리에 참석하여 한달동안

생각을 나눠주신 우리 조원님들 한 분 한 분 너무 인상적이었었습니다.

 

오늘도 힘차게님: 늘 성실하게 과제를 두번씩 봐주시고, 독모를 가열차게 준비해주시며, 5분위 시세표 실습까지 꾸준함과 성실함

 

olive402님: 박학다식한 식견과 우아한 말솜씨로 늘 자리를 빛나게 해주신 올리브님(오늘 브런치 사주셔서 너무 감동입니다. 덕분에 행복하고 감사한 한끼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포로리아로리님: 노련한 투자실력과 언변과 실전반 포스까지 전달해주시는 든든한 지원군 포로리아로리님!

 

민초돌고래님: 우리 조의 사진 담당, 언변담당으로 분위기를 확 띄어주신 민초님, 함께해서 너무 든든했어요.!

 

킹련산님: 의외로 말씀을 너무 유수같이 잘하시고, 식견이 대단하셔서 넘나 깜짝놀란 우리 조의 모범이자 엄친아 킹련산님,절약에서부터 생활태도까지 "멋진 분~ 어느하나 빠지는게없이 잘컸어!'를 늘 우리 조원분들이 연발했었습니다!!!

 

호호미쯔님: 오프라인으로는 한번뵈었지만, 늘 온라인에서 함께 참석해주시는 노력을 보여주시며 건실하신 호호미쯔님,

 

햅히히님 :  그 간 투자자의 느낌 포스 가득하신 찐투자자느낌의 포스 햅히히님! 만나뵈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조원분들 덕분에 책을 읽고 발제문을 준비하면서 서로 투자에 대한 생각을 깊이있게 나누고, 

 

즐겁게 투자자의 마인드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한 달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월부안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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