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3강 강의후기 뽕뽕마마

어떤 강의에서든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강의내용을 전달하시는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

현재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에서 허우적거리는 마음을 알기라도 한 듯..

많은 기회들을 놓쳐서 힘들겠지만,

지나간 것에 대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이성을 붙잡고,

아직 기회가 있는 곳을 찾아서 내집마련을 꼭 성공하라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듣고..

그래! 지나간건 흘려보내자.. 그리고 현재를 기준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몰입하자!!

선택을 망설이고 미뤘던건,, 100% 완벽한 물건, 좀 더 자산가치가 있는 물건을 찾을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고 준비하다가  확신이 섰을때 결정을 하자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러다 보니 시간이 흐르고 시장상황의 변화로 현재 혼란스러움이 더 커졌던 것 같다.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듣고 완벽한 준비와 완벽한 의사결정은 없다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고 

행동하고 실행에 옮기는 의사결정을 해봐야 겠다고 다짐했던 시간이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땅의 가치만 남는 구축 아파트는

땅의 가치가 없을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전세수요가 줄어든다. 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구축에 대한 편견을 깨버릴 수 있는 강의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