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 감사일기
1. 딸들이 어린이집에서 잘지내 줌으로 인해 덩어리시간이 확보되고, 그 시간을 임장으로 채울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임장길 응원해주신 조원분들, 개인톡으로 챙겨주신 조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3. 비가내려 비교적 시원한 날씨가 되어 덜지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날씨요정님 감사합니다.
4. 하원전 잠시 잠들어 하원이 늦었는데도 달려와 반기며 안아주는 딸들에게 감사합니다.
5. 조금은 강행군인데도 잘버티고 있어주는 내 몸, 그리고 해낼거라 믿는 생각까지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6. 오늘도 단단한 거북이처럼 부단한 한걸음 걸어나갈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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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블루 : 크~어제도 알찬 하루 보내신 동구님!! 오늘도 부단한 한걸음 응원합니다~:)!!
선택과집중0 : 날씨요정이시군요! 임장 같이가야겠네요 ㅎㅎ 안기며 아빠를 반겨주는 딸들이라니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으니으닝 : 소중한 덩어리시간!!알차게 보내셨군요ㅎ
스바루냥 : 멋지게 해내셨네요^^ 따님들도 기특하네요 ㅎㅎㅎ 행복한 하루가 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