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와의 만남 후기[내마중 10기 81조 가즈엇]



안녕하세요

오늘도 한 걸음 나아가는 투자자 가즈엇입니다

바로 어제 저녁 내집마련중급반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되어 너무나 기쁜마음으로

귀중한 시간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양파링님, 자음과모음님, 용용맘맘맘님, 프메퍼님

총 4분의 튜터님들이 오셨습니다

제가 속한 3조는 프메퍼님, 양파링님과

강사와의 만남을 진행하였습니다

ㅣ단기적으로만 보지 말고 장기적으로 보세요 - 프메퍼튜터님

첫번째로 들어오신 튜터님은

프메퍼튜터님이었습니다

어떤 질문을 할까 고민하던 중

이번년도 2번의 실전반 2번의 다녀온 임장지

기존에 아는 것을 조금 더 뾰족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었지만 더 빠르게 아는 지역을 넓혀

나가고싶다는 마음이 더 있었습니다

저는 강의를 계속 들었던 입장이여서

임장지가 목포, 강릉 이런 곳이였습니다

남들이 처음에 간다던 천안, 청주를 에이스반가서 갔어요

이미 배정받은 곳을 선택을 뒤로돌릴 수 없으니

제가 할 수 있는 선택은 이 지역을 더 빠삭하게 공부하고 발전하는 것

튜터님의 모든 것을 흡수하고, 비교임장지를 조금 더 파보는 것들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앞마당을 한 달에 한개 넓히는게 힘들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분,단임만해도 지역을 다 알게 된다고 말씀해주시면서

그 다음부터는 내가 가고싶은데 가면 되고 그 때가서 폭발적으로 늘려도 늦지 않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의 판단은 조급했고

그저 빠르게 끝내고 싶었던 욕심이 아니였나 반성하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BM : 이번 실전반 임장지의 선호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 튜터님과 생각 맞추기

ㅣ내 입장에서 설득하지 말고 실리적으로 설득하셔야해요 - 양파링 멘토님

두번째로 들어오신 강사님은

양파링 멘토님이셨습니다!

이번 내마중 목표는 부모님 갈아타기할 집을 찾는 거였습니다

현재 거주지 주변을 떠나고 싶지 않은 부모님이셔서

그리고 이 환경을 벗어난다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기에 쉽게 말씀하기 어려웠는데요

우리는 매번 여기서 입지, 가치 이런 단어들을 배우면서

더 나은 것들을 찾아서 말씀을 드리지만 설득을 잘하지 못했습니다

양파링멘토님의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내 입장대로 설득하면 절대 설득되지 않아요

실리적으로 설득해야합니다

부모님이 원하는 자산과 더 좋은 자산의 차이점

입지 가치를 떠나서

실질적인 주택연금 차이나, 나중에 자식이 결혼하고 아이나

배우자를 데리고 왔을 때 심리적인 부분들에

깊게 공감하고 설득해야해요

부모님을 설득할때 가장 중요한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때도

마찬가지겠지만 내 기준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금지였습니다

늘 다른 사람의 관점이라고 배우고, 이곳에서도 많이 하고 있지만

막상 내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는 그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는 입지가 어떻고, 교통이 어떻고, 이런 부분들만 이야기했었는데

멘토님께서는 주택연금, 나중에 인사드릴 자식들이 데리고올 사위, 며느리, 손자, 손녀들까지

어떤 방향으로 설득해야할지 배울 수 있어 너무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 주택연금, 공시지가 얼마인지 확인하기

✔ 나의 관점이 아닌 부모님의 관점에서 생각하기

✔ 바로 앞이 아닌 더 멀리 미래까지 생각하기

ㅣ마무리하면서

다른 분들의 질문들을 들으면서 더 많이 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열정적이고, 계속해서 해내시는 동료분들이 있어서

저도 더 부지런히 따라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사와의 만남의 자리는 조원분들 덕분에 참석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조원분들을 대표로해서 다녀왔다고 생각하고 내마중 81조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튜터님 동료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민무님 클로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