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코넛과 망고처럼 달달한 미래를 꿈꾸는 코코넛망고입니다!
1주차 강의는 제주바다님이 해주셨는데요. 항상 기초반에서만 뵙다가 이렇게 실전반에서 뵈니 감회가 색다르더라구요 ㅎㅎㅎ
첫 실전반 목표로 이전보다 120% 목표를 세우라고 하셨는데 저는 전임과 매임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혼자 하면 안하게 될텐데 조 톡방에서 루틴으로 또는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에 자극받아 자발적으로 할 수 있어서 목표 달성하기가 훨씬 쉬울 것 같습니다.
2024년 현재 수도권 시장을 훑어주셨는데 지금은 말 그대로 “사도 불안, 안 사도 불안” 인 상황입니다.
상황확인, 사실 확인, 해석의 3단계를 거쳐서 대응해야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뉴스에서 서울 계속 오른다, 신고가다 이런식의 보도가 나오니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제주바다님의 말씀을 듣고 오른것은 미련 없이 보내주고 안 오른것을 찾는 시도를 해야겠습니다. 아직 다 오른것이 아니다. 그 중에서도 안 오른게 있고, 덜 오른게 있다.
수도권 투자 기준 4가지로는 1. 급지 2. 선호도 3. 직장 + 교통 4. 환경
저는 서울 임장이 처음이라서 급지도 잘 모르는 쪼렙인데요..ㅎㅎ 제주바다님이 한 번에 촤라락 훑어주셔서 1~5급지 종류, 그리고 왜 그 급지인지까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와 서울 모두를 보면서 어떤 것이 나은지 신중히 비교평가를 할 필요를 많이 느꼈습니다. 경기도와 서울 앞마당을 어서 빨리 늘려야겠네요!
제주바다님이 “비역세권도 수도권에서 투자할 수 있다. 뭐든 실거주 입장에서 보지 말아라” 라고 하신 말이 저를 정신차리게 했습니다. 실거주 입장에서 보다보니까 언덕, 비역세권이면 안 살고 싶고, 내가 안 살고 싶으니까 전세수요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비역세권이어도 버스가 역을 연결해준다면! 언덕이어도 조금만 걸어내려가서 역을 이용할 수 있다면! 무엇보다 가격이 전세입자가 원하는 가격이라면! 조금 아쉬운 입지더라도 전세 수요는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실거주와 투자 관점은 다른 것이다.
역까지 버스타고 20분 걸리는 비역세권이라도 업무지구까지 1시간 내 출퇴근 가능한 거리라면 투자 가능
마지막 파트에서는 협상 플랜이 기억에 남네요.
1호기 했을때 매물을 많이 본게 아니었기에 아쉬움이 남았고 그래서 더더욱 이 내용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협상할 때 대안이 많아야 네고하기 좋다. 다음 2호기때는 아쉬움이 남지않도록 매물도 많이 보고, 네고할 수 있는 선택지를 많이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 저점대비 10% 이상 오른 단지는 보내줘라!
1호기를 매도하고 더 좋은 곳으로 갈아끼우기 위해 가치를 보는 눈, 실력을 키우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내가 가야할 길을 꾸준히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달 같이 으쌰으쌰하는 럭키비키 15조를 비롯해 항상 곁에 있어주는 동료들 정말 감사하고, 이 동료들과 열심히 나아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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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백 : 망고님 매일 전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달 150% 달성하시는거 아닙니까!!ㅎㅎㅎ 실거주입장에서만 바라보는 저도 반성하게 됩니다..! 후기 공유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공이이일 : 망고님!!! 1강완강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매임과 전임 목표달성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여행전날 : 실거주입장에서 바라보고 판단했던거 저도 강의들으면서 반성했던 부분입니다.9월 매임 전임 120% 화이팅입니다.
수수23 : 가치를 보는 눈! 우리 이번 한달 간 열심히 길러봐요ㅎㅎㅎ 함께니까 할 수 있땨♥ 1주차 넘 수고 많으셨습니댜^^
0가을아침0 : 우리 같이 이번달부터 수도권 앞마당 하나씩 늘려가봐요~:) 수고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