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에 미쳐서 언젠가 빛을 발하고 싶은 광광쓰입니다.
지투기가 마무리되고 열기가 시작된 9월입니다.
벌써 날씨도 선선해지고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왔다는게
느낌적인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너나위님의 5년간 투자하며 깨닫게 된 것들에 대해
여러분들과 칼럼필사로 나눠보고자 합니다.
아직 1년도 안된 저에게는 5년이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지만
곧 다가올 5년을 그리며 칼럼필사를 진행해보겠습니다!
2020.08.14
https://cafe.naver.com/wecando7/1574953
안녕하세요, 너와나를위하여입니다.
장마가 참 깁니다.
월부의 모든 분들께 긴 장마로 인한 어려움이 없길 바랍니다.
돌아보다
정신없이 살아가다가
상황도 그렇고
문득 저를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로 살아온 지난 5년
나는 어떤 과정을 거치며 살아왔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깨닫게 되었나.
연도를 나누고,
그 안에서 저를 구성하던 것들을 나누어보니
제가 보낸 시간의 발자취가 보이고
또 그 안에서 각각의 시점에 깨닫게 된 것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1년차 - 새로운 것을 접하다. 처음으로 나 스스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다.
2015년 한 해는 지금까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변곡점이었습니다.
가장 극적으로 삶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김과장이었던 제가 김과장+초보투자자가 되었습니다.
처음 투자를 시작하면서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이유는 할 수 있는 게 그것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땐 지금처럼 배울 수 있는 강의가 다양하고 체계적이지 못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아예 기초라고 할 것조차 없던 저에게 필요한 건
용어같이 작은 것부터 습득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매일 매일 책을 열심히 읽어나갔습니다.
처음엔 콘크리트에 꽃씨를 뿌리듯 전혀 알게 되는 것이 없었던 것 같았는데,
1권,2권,3권,,, 10권,,, 50권,,,
읽어나갈수록 비슷한 말, 비슷한 원리가 돈과 삶에 적용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걸 하는 것은 또 다른 것이었지만
어쨌든 새롭게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 내가 이렇게 모르고 살았구나’
'왜 나는 옳고 그름에 갇혀,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바라보지 못했던걸까?
지나온 시간에 대한 후회나 아쉬움 반,
기다리는 시간들에 대한 흥분과 기대감 반.
그렇게 퇴근 후 매일같이
동네 독서실 형광등 불빛 아래서 책을 읽어나갔고
비로소 ‘부자’라는 새로운 꿈을 품었습니다.
이 때 깨달았던 것은
‘나는 그렇게 현명하거나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과
‘나는 반드시 행동해야 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위해 올바른 행동을 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일부 어찌해야 아는 것도 결국 행동하지 않아 이뤄진게 없다는 것 또한 깨달았습니다.
월부라는 이 커뮤니티에
글을 읽는 분들께서 자주 방문하셔서 글을 읽고 공감을 하고 댓글과 좋아요를 남기셨더라도
처음의 내 모습과 지금의 내 모습이 다르지 않다면
한 번쯤 제가 투자 초반 책을 읽으며 진짜 저를 마주하며 알게 된 저 깨달음에
스스로를 비춰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특출난 사람 몇몇을 제외하곤
세상의 모든 사람은 평범합니다.
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의 나 스스로가 증명합니다.
운좋은 사람 몇몇을 제외하곤
세상의 모든 사람은 평범합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변치 않습니다.
그것 또한 지금의 나 스스로가 증명합니다.
저는 적지 않은 책을 읽으며
경제와 돈,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얻었을 뿐 아니라
제가 지극히 평범하며 지극히 게을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3년차 - 완전한 시행착오. 전생에 나라 구한 사람.
책을 읽고 본격적으로 현장으로 나섰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좋은 다른 글을 읽으면서
하도 상상을 많이 해서 오히려 현장에 나선 초반엔
마치 이 일을 하고 있던 사람처럼 느껴진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경험의 부족은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몸도 지쳤습니다.
그러나 좋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지도를 내려다보면 제가 가서 실제로 눈에 담았던
그 지역의 모습이 절로 떠오르는 신기한 경험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둘씩 현장의 정보를 정리한 문서가 남았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전화도 하고 실제 방문도 하였습니다.
더운 여름 날 마시던 이온음료의 달큰함과
추운 겨울 날 후후 불어 삼킨 길거리 어묵의 뜨끈함이
제 퇴근 후를 하루이틀 채워나갔습니다.
한 번 , 두 번, 세 번, 네 번 …
무엇이 무엇보다 먼저일지 모르는 투자의 경험이 쌓여갔습니다.
시간을 만들어내고 이직한 회사에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하나에 마음을 주면 다른 것에는 좀처럼 그 힘을 배분하지 못하는 부족한 인간인지라,
제 머릿속에서 회사는 많이 지워졌습니다.
극도로 만나는 사람이 적어졌습니다.
회사 안에서 마치 하나의 섬처럼 주변과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주어진 일만 겨우겨우 해내고 퇴근 시간이 되면 조용히 빠져나오던 날들.
좁아진 관계와 그로 인한 답답함.
그럼에도 하루 10시간 이상을 보내야 하는 회사에서의 생활은 자주 제게 힘겹단 느낌을 주었습니다.
가족들도 힘들게 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관심있는 일, 내가 이루고픈 일이었음에도,
가족들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좀처럼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부족한 시간.
그리고 그로 인한 선택의 연속이 펼쳐졌습니다.
지금 생각했을 때 참 다행인 것은
제 선택은 매번 같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성장할 때까지 제발 큰 문제만 생기지 말아줘’
살얼음판을 걷는 마음으로 2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냈다기보단 버텼습니다.
이 시기를 보내며 저는 적지 않은 경험을 얻었습니다.
‘잃지 않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웠습니다.
매일매일은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이 뒤엉켜 나를 스쳐지나가는 것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극도로 힘들고 피곤하지만, 그에 비례하는 성장의 짜릿함도 겪었습니다.
오히려 내가 아닌 남을 챙기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글을 써서 생전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과 소통하는 것도
참 재미있는 일이구나란 걸 깨달았습니다.
하늘이 도와 처음부터 적어도 뒤로 가는 투자는 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초심자로 우쭐할 수도 있었지만
독서로 다져진 자기인식을 통해
주변의 뛰어난 사람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제 실력보단 운이 따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적다보니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 결과 무리수나 악수를 두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두렵기도 했습니다.
네,맞습니다.
오히려 두려웠습니다.
웃으며 살갑게 찾아온 운이라는 녀석이
하루아침에 얼굴색을 바꿔 저를 윽박지를까 겁이 났습니다.
그럴수록 운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더 열심히 찾고, 조사하고, 분석하고, 걷고, 만나고, 협상하고, 결심하여 행동으로 옮겨나갔습니다.
‘이건 나 스스로 납득할 수 있을만큼, 운이 아닌 실력이란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어’
그런 생각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외딴 섬같이 10시간을 보내야했던 회사.
영원히 아이와 친해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득 안은 아빠.
조금씩 생기는 좋은 투자선후배들.
늘어가는 자산과 경험, 그리고 자신감과 불안감이 한데 뒤엉킨 묘한 기분.
이런 것들이 2,3년차의 저를 채웠습니다.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니,
내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직장인 투자자’의 한 축인 ‘직장인’이 행복하지 않다면 나는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
절대적으로 함께한 추억이 부족한 아빠라 할지라도 시간이 흐르면 아이는 부모에게 반드시 자신에게 다가올 기회를 준다는 것.
처음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실수를 피할 수 없다는 것.
실수를 똑바로 보고 그것으로부터 배우려 한다면 재능이 있고 없고 상관없이 이후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오를 것 같은 것을 쫒아가려는 마음을 통제하며 지금 싼 것을 사고, 현재의 행복에 집중하며 기다리는 것이 진짜 투자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4,5년차 - 시간에 대한 탐구, 새로운 열정
투자를 열심히 이어나갔습니다.
강의나 글, 책으로 많은 분들을 만날 기회를 얻었습니다.
쉽지 않은 일상이라도
시간을 지나오며 조금씩은 익숙해졌습니다.
조금씩 덜 피곤해졌고,
어쩌다 밤 10시 정도에 집으로 들어가게 되면
다음 날 세상 그렇게 몸이 가벼울수가 없었습니다.
힘들었던 회사에서 무턱대고 버티려고 하기보다
좋은 동료들에겐 먼저 다다갔습니다.
밥값을 많이 썼습니다. 찻값도 많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 점심시간에 부동산에 전화만 하지 않고
동료들과 당구도 치고, 식사 후 산책도 했습니다.
저를 은둔형 외톨이로 생각하던 동료들이 살갑게 웃으며 반겨주었습니다.
마당발같은 성격은 애초에 못 되기에
적당한만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고
저는 외로움이라는 녀석이 앗아갔던 하루 제 10시간을 되찾아왔습니다.
드디어 쉬는 날이 생겼고
아이에게 한걸음씩 다가갔습니다.
아이와 처음으로 하는 것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처음으로 아빠와 둘이 보낸 날.
처음으로 아빠와 공원에 간 날.
처음으로 아빠가 밥을 먹인 날.
처음으로 아빠와 비밀을 만든 날.
그러면서 아이의
입에서 ‘나는 아빠가 좋아’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기회를 줘서 고마워, 우리 딸’
어떤 투자성과에 못지않은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새롭게 생긴 직업인 강사와 작가.
처음 하는 것이라 서툴렀고
그래서 잘하고자 시간을 들였습니다.
풀어낼 것이 많은 강사가 되기 위해 멈추지 않았습니다.
가진 것을 잘 전하는 강사가 되기 위해 다른 강사님들을 보았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강사가 되기 위해 거짓하지 않았습니다.
저를 만나는 분들을 또 다른 저로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모두 5년 전의 저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좋은 책을 쓰고자 노력했습니다.
처음으로 임장을 멈추고 노트북 앞에서 하루 7시간 이상을 보냈습니다.
잘 될 때도 안 될 때도 있었지만
매일 쓰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책이 나왔습니다.
책이 나온 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은 블루에서 블랙과 골드로 바뀌었습니다. ㅎㅎ
회사에서의 시간을 고민했습니다.
더 뜻깊은 것들로 제 시간을 채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안정을 버려야 한다는 두려움 앞에서
적지 않은 날을 고민했습니다.
결심하고 사원증을 반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꽤 오랜 시간이 흘러갑니다.
이런 것들이 4,5년차의 저를 채웠습니다.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니,
돈벌이에 몰두한 것은 처음 3년이 가장 강렬했는데 실제 돈은 최근에 가장 벌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책과 투자 현인들이 말한 것과 같이 ‘농사로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허리가 끊어지는 모내기의 고통과
병충해와 풍수해에 잘못될까 노심초사하며 기다리는 시간처럼
투자도 고통과 시간을 먹고 자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스승께서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유없이 만나 밥을 사줄 수 있는 후배들을 만들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이제 저는 저를 닮은 후배 4명을 만나게 되었고,
곧 그런 후배들이 더 늘어나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3개월에 한 번씩 가족들과 시간을 길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차를 바꿔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작은 경험으로
코칭을 통해 그들의 삶의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5년 전 투자와 같이,
제가 완전히 0인 영역에서.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 때와 똑같습니다.
성장의 기쁨을 느낍니다.
이것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풍년을 맞이하기 위해
기나긴 겨울 동안 주변을 정비하고 체력을 단련합니다.
봄철이 오면 거머리에 뜯겨가며 허리가 끊어져라 모내기를 합니다.
여름이 오면 병충해와 풍수해로부터 악착같이 내 농토를 지켜냅니다.
그리고도 더 기다려야 드디어 수확의 계절을 맞이합니다.
저도 처음엔 모내기에서 끝나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겪어야 할 것들이 있고
기다려야 할 시간이 있습니다.
이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2.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
모두가 원래 바빴습니다.
원래 세상을 한가롭게 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꾸준히 한다는 건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식에게 소홀하게 (한다고 생각하게)됩니다.
어릴 적 7시에 출근하셔서 12시가 다 되어야 들어오시던 부모님과 함께 살았습니다.
아래로 4살 터울의 동생이 있었습니다.
저녁상 차리기는 어김없이 제 몫이었습니다.
부모님 얼굴은 어쩌다 한 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제가 부모님과 연결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제 딸도 저를 그렇게 생각합니다.
바빠서 아쉽지만 자신을 사랑해주는 아빠.
그래서 나도 사랑하는 아빠.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기회를 줍니다.
다만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러면 이후에 돌아갔을 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줄 것입니다.
3. 직장에 소홀하지 마십시오.
직장에 소홀하는 순간, 직장인 투자자는 불행해집니다.
하루 10시간 이상을 보내는 곳에서 힘들어진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돈이 아닌 행복이 목표라면 소홀히 하셔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사람입니다.
호통대마왕 우리 상무님도,
짜증투성이 우리 부장님도,
예민덩어리 우리 팀장님도,
사실 알고 보면 다 좋은 분들입니다.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업체를 운영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라면 나에게 급여로 얼마를 줄까’
최선을 다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직장에서 민망하진 않도록
그래서 행복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걸 잘했어서가 아니라,
제가 이걸 정말 너무 못했엇기에,
그래서 많이 힘겨웠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가볍게 쓰려고 시작했는데,
어느덧 2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이번 한 주도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는 내일 임장을 갑니다.
행복합니다^^
(깨)
너나위님의 칼럼필사를 하면서 처음으로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 5년은 어떤 삶이었을까…?
감히 내가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의 치열한 삶이었겠지…
종종 강의에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난다.
“즐겁게 오래 투자하면 다 10억은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너무 힘들었던 경험들은 후배들에게 겪지 않게 하고 싶은 진심을…
이제서야 선명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칼럼필사를 하면서 매번 느끼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것이었다.
글로 써 지나온 5년의 세월이 지금의 너나위님을 만들었구나…
그리고 앞으로의 나의 5년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
앞으로의 5년 동안 펼쳐질 일들을 방금 교과서처럼 정독을 하고 오니
보다 적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겠다는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즐겁고 꾸준히 나아가자!!
할 수 있다!!!!!!!!
(적)
5년 계획 구체적으로 작성해보기 (너나위님의 과정들을 참고해서)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0
안산월부가즈아 : 크…. 앞으로의 5년 빛을 볼 광쓰님의 미래가 보입니다😁 저도 아직 그냥 한다의 단계라고 생각했는데, 이 글을 읽으니 투자자로서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자세를 고쳐 앉고 다시 달려봐야겠습니다 좋은 칼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광쓰 : 조장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같이 달리셔야죠~~~~ㅎㅎ!!!!
문학소녀 : 나는 지금 허리가 끊어질 듯한 모내기 중이구나. ㅠ 추수 때 기다리며 지금의 불안과 고통을 잘 감내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처럼 제발 성장하는 몇 년동안 큰일이 나지않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늦은시간에도 칼럼 감사합니다.^^
광광쓰 : 문학님께서 성장하는 동안은 절대!! 큰일 나지않게 제가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나울 : 칼럼 감사합니다ㅎㅎ
꿈을이루어가는사람 : 광광쓰님의 5년 응원드립니다. 저도 옆에서 열심히 달려보게습니다. ^^ 좋은 글 읽을 수 있도록 필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