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덥다는 핑계로, 그냥 쉬고 싶다는 마음으로 월부에서 배운 투자공부를 모두 손 놓았던 한달 다 눈감아줄께.
그래도 9월에 다시 서기반을 들을 맘을 먹고 루틴을 이어가기 위해 컴백했잖아.
이번엔 운좋게 단지수도 적고 평지라는 광진구에 당첨되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잖아.
아직 조금 덥긴 하지만 선선한 바람도 좋고 조원들과 오늘 다녀온 분임으로 기분이 이렇게 좋아질 줄이야.
이번달은 임보를 완료하고 ‘아… 의미있는 광진구 앞마당 이었어.’라고 혼자서 말 할 수 있을 정도만
딱 그정도만이라도 힘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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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광 : 에그후라이님 광진구하시는군요^^ 앞마당 잘 만들어서 올해 서울투자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