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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3년만 하자

23.08.17

이번 여름 휴가 때 저도 임장을 다녀오고나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휴가라는 시간을 가치있게 써본 적이 있을까?

뭔가가 바로 결과로 나타나는 순간도 아니었지만 그 과정을 지나고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고 스스로 힘이 나더라고요.


월부에서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이 각자의 상황에서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 그 힘든 것들 짊어지고 나아가고 계실 겁니다.

저 또한 그 중에 한 명일 뿐이고요.


하루 이틀 해서 뭔가 이루어 질 거 였다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노력하시지 않았겠죠

가끔은 지치고 힘들 때가 있는거고 그럴 땐 또 여유도 가질 수 있는

그저 묵묵히 한 걸음씩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공유받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실질적으로 강의가 끝났을 때도 어떤식으로 행동을 해 나가야할지

방법과 방향을 제시해 주신 것 같아서 그대로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우지공
25. 09. 11. 14:49

우리 건부님의 초창기 열정의 시기 ❤️ 넘 멋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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