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열기 80기 28조 뿌라운]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급함을 다스릴 투자자 뿌라운입니다. 

너무나도 운이 좋게도

열반스쿨을 처음 들으시는 조원분들과 

함께 조모임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늘 임장을 나가있는 토요일 오전을

조모임을 통해서 알차게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즐겁고 알찬 시작이였습니다. 

혹시 00님, 완벽하려고 하시다가 아무것도 못하시진 않으신가요?

월부 활동을 하면서 거의 300명 가까운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한달한달 채워나갔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분들이

너무나도 잘하시다보니,

자신만의 기준이 너무 높으시고,

행동 이전에 고민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

제대로 해내지 않으면

포기해야지라는 생각을 하시던 분들이었습니다. 

분명 잘 해내실 분들인데,

완벽하지 못하면 아예 시도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시도에서 끝을 보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끔 해봤던 것으로는

내 모습이 원래 그렇더라도 이번 한달은 잠깐 나를 내려놓고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성취의 경험을 쌓으셨으면 좋겠어요.

목표를 잡는 법을 몰랐어요. 근데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 강의를 듣고, 고민을 했던 포인트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내용이 목표가 뭔지도 몰랐는데,

이번에 제대로 세워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세우면서 

많이들 무너지시는 모습도 옆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노후의 모습을 그렸을 때

나온 압도적인 목표치에 대해서

내가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봤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러 온 것이기 때문에,

그 방법을 이번 한달 간 잘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해봤으면 좋겠어요. 

어렵겠지만

쉽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해내야 하는 건,

부자가 되는 것 이전에

노후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무조건 해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마음을 먹고 같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우리 28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