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가고 싶은
실전투자자 파도타기8 입니다 :)
오늘은 잔금이 안되는 싱글투자자인 제가
1호기를 매수하는 과정에서
협상을 통해 2000만원을 깎을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열심히 임장하고, 임보를 쓰고
부동산에 전화도 하고, 시세트래킹도 하면서
‘가격이 싼 것 같은데?’라는 생각과 함께
투자하고 싶은 단지를 발견했다면
우선은 ‘이 단지를 얼마에 매수하겠따’
라는 목표 매수가를 설정하는게 첫 번째 입니다.
목표 매수가 설정에 경우
내 앞마당에 있는 단지들과 비교평가를 통해
현재 가격이 싼지를 먼저 생각해보는게 우선입니다.
가격이 싸다는 판단이 선다면
아파트실거래가 앱을 통해
전국적으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던
22년 말 ~ 23년 초 해당 단지의 가격이
얼마선에서 거래가 되었는지를 확인합니다.
1호기 복기글에 있는 제가 그 당시 투자를 고려했던 단지입니다。
해당 단지는 22년 말 ~ 23년 초
매매가는 2억 후반 전세가는 2억 초방 선에서 거래가 되었네요.
파도)
지금 네이버부동산에 나와 있는 가격이 2억 후반선인데
여전히 싼 것 같다. 다만 전세가가 낮아서 투자금이 더 들 수 있겠는데.
협상을 통해 매매가를 조금 더 낮춘다면 충분히 투자를 고려해도 되겠다.
물론 해당 시점만으로 목표 매수가를 100% 단정 짓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등기부등본 확인을 통해
매도자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과
부동산 사장님과 협상을 하는데 있어서
이렇게 목표 매수가를 마음 속에 심어 놓으면
적어도 비싼 가격에 매수하지는 않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되
협산시에 조급하지 않을 수 있도록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글이 조금은 길어질 것 같아
2편 협상 부분은 다음번 글에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
목표 매수가 설정
잔금 안되는 싱글 투자자 2000만원 깎아서 투자했습니다 _1
얼마나 빠질 수 있는지 방어선을 확인하신 것 같다. 그 시기가 22년말 ~ 23년 초..!
미리 매도자의 상황을 파악하기위해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목표 매수가 설정설정!!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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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집중0 : 22년말 23년초가 방어선! 바쁘신와중에 칼럼필사까지 대단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