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날을 장식한 2주차 조모임 기록 남겨봅니다~
[질문1] 추석연휴 계획 및 달성률
- 후파 : 90% 달성. 강의도 다 들었고, 기차표 다행히 구해져서 일요일에 단지임장도 했다. 아직 임보가 남아있어서 조모임 끝나고 마저 완성할 예정
- 샌디 : 50% 달성. 단임 후 단지분석 시작하려했는데 아직 못했다.
- 카프카 : 1주차 임보 가형으로 마무리했고, 2주차 임보는 아직인데 얼른 해보려고 한다
- 나도핸 : 시세조사, 임보까지는 완성했고, 예정했던 분임은 가지 못했다. 단지분석 시간 많이 걸릴 것 같아서 이번 한 주 타이트하게 해야 할 것 같다.
- 재미쮸 : 임보 시세따기까지만 해서 임보 완성시키고, 강의후기도 할 예정이다. 월요일에 단지임장 다녀왔는데 단지분석 오래걸릴 것 같아서 시간 분배 잘 해봐야 할 것 같다.
- 새로운출발 : 아직 컴퓨터 작업이 익숙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할 수 있는데까지 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단지분석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효율적인 방법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 엄마상어 : 완강은 했는데 과제는 아직 덜해서 오늘 과제제출 하는걸 목표로 해보겠다.
- 그것은진리 : 강의후기는 써야하고, 2주차 임보는 완성해서 추가적으로 쓸 내용 있는지 체크해보려고 한다. 추석 아침에 가족들과 잠시 있다가 집에와서 과제에 집중해서 다른 분들보다 시간 여력이 있었던 것 같다.
[질문2] 1강에서 배웠던 부분과 임장 연결짓기
- 새로운출발 : 분임만 다녀왔는데, 다른분들께 도움 받은것도 많았고 강의에서 다룬 내용 많이 연결해보려고 했다.
- 후파 : 동작구는 처음. 교통이 우선인 점, 한강 조망권이 있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 3급지 중에 아직 상승하지 않은 곳은 조금 기다려주지 않을까 한다.
- 카프카 : 단임 못가보고 분임만 가봤다. 조원들이 있어서 할 수 있었다. 언덕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라웠고 힘들었다.
- 재미쮸 : 분임, 단임(흑석,상도,노량진) 했는데 언덕이 많아서 다니기가 쉽지 않았다. 동작구 교통은 좋은데 유해상권은 없었던거로 기억된다. 딱 중간 3급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흑석동 대장, 한강조망권은 다른 아파트보다 가격이 높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 샌디 : 흑석구 단임 하면서 이렇게 언덕이 심하구나, 이 가격이 맞는가 싶었고, 균질성이 높아서 놀랐다. 아직 사당동은 못가봤는데 언덕이 있다고 해서 한번 가봐야 할 것 같다. 입지 측면에서는 좋은 것 같고 흑석이 왜 대장일 수 밖에 없는지 돌아다녀보면서 알게됐다.
- 나도핸 : 듣던대로 언덕 심했다. 3급지 처음이었는데 가보니까 아 이래서 급지가 나뉘는구나 했다. 4급지만 해도 후순위 생활권은 좀 별로라는 느낌이 있는데, 3급지는 모든 생활권이 다 투자해도 좋은 지역으로 생각됐다.
- 그것은진리 : 임장 갈 때 행정구역도 안보고 가긴했는데, 갔을 때 급지의 개념이 단번에 이해가 됐다. 흑석동 근처 지형적으로 심하면 얼마나 심할까 했는데, 가보니까 깨달았다(평지를 아파트 장점으로 쓸 수 있는 곳)
- 엄마상어 : 조장님이 GPX 주신거 참고해서 좋은 곳에서 안 좋은 곳 순서로 돌았다. 대방, 신대방 쪽에 흥미가 갔다. 흑석동 확실히 좋았고 한강조망권 감탄사 나왔다. 사당은 아직 못 가봐서 한번 더 가봐야 할 것 같다.
[질문3] 동작구 입지요소 원페이지 정리
- 직장 : 업무지구 없음 (지리적 위치 좋은 베드타운)
- 교통 : 주요 업무지구 30분 내로 갈 수 있음, 사당에서 경기도 가기 쉬움
- 학군 : 학군지는 아니고, 동작구내에서 좀 괜찮은 곳은 대방
- 환경 : 대표 상권가는 사당이수역(먹자골목)과 숭실대입구역(생활상권). 구 내에 마트가 없어서 불편할 것 같다. 생활권 별로 아파트 다 균질하게 모여 있음
[질문4] 주우이님이 알려주신 비교평가 기준과 구체적 방법과 비교하여 나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달랐던 점과 앞으로 적용할 점
- 샌디 : 매매 절대가에 들어오는 아파트 볼때 주우이님은 매전차는 일단 가려두고 이 아파트에 이 가격이 적정한가만 보신게 다른점이었다
- 후파 : 매년 투자금을 모을 수 있는 상황에 따라서 구축/신축 매수 전략이 달라진다는 내용이 확 들어왔다.
- 카프카 : 샌디님처럼 갭을 보고 아파트를 찾다보니 4~5급지에 한정되었는데, 주우이님은 가치를 먼저 보고 급지 더 높여서 보라고 해주셨다. 실력을 더 늘리고 시야 넓혀서 매전차보다는 가치를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 새로운출발 : 서울 이제 시작이고 앞마당이 없다보니 주우님이 말씀해주신 비교평가를 다 이해하지는 못했는데, 땅의 가치를 먼저 보고 우선순위를 정하라는 말씀이라고 이해했다. 동작구 전세가율이 생각보다 낮던데 매매가 절대가가 높아서 투자금도 많이 드는 것 같아 4급지 가봐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일단은 앞마당 늘리는게 우선일 것 같다.
- 그것이진리 : 주우이님이 함정질문(이게 좋아요 안좋아요?) 할 때 '모른다'가 대답인게 인상적이었다(아파트 조건에 따라 답이 달라지니까). 앞마당 늘리는게 집중해보겟다.
- 재미쮸 : 아직 공부하는 중이라서 주우이님과 달랐던 점은 없다. 아파트 많이 알아가고 시세트래킹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나도핸 : 나에게 맞는 투자금 부분 설명하실 때 '전세가 70% 기준 절대가 맞춤'이 새로웠다(ex. 종잣돈 3억이면 10억, 종잣돈 3.5억이면 11.5억)
- 엄마상어 : 비교평가 제대로 해본적이 아직 없다. 지난번에 강동구 앞마당으로 만들면서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없으니 무리해서 예산을 늘려야 하나..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을 다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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