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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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두 번째 목실감

첫 OT를 마치고 기차 시간이 붕 떠있었는데 조원인 차근히 꾸준히 님과 동대구역 근처 아파트를 처음으로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었습니다. 

항상 오갔던 동대구역인데 왠지 ‘첫 임장’이라는 타이틀이 달리니까 아파트 단지를 걸으면서 설렜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레반도프 조장님과 덕삼이덕님과 두번째 임장을 다녀왔었는데, 경험이 있으셨던 조장님께서 임장 다니면서 잘 알려주셨던 덕분에 많이 알아간 하루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더운 날이어서 지칠 법도 한데 조장님과 덕삼이덕님께서 의욕적이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주셔서 재밌게 임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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