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정적 노후를 준비하는 문바입니다.
3주차 조모임
[선배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조에 와주신 분은
유스스 선배님이셨습니다.
역시 처음엔 어색하고
마이크 첵~
외모 첵~
(그러기엔 너무 쌩얼 ㅠㅠ)
자기소개 시간을 간단히 갖고
바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시작해주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일단
유스스 선배님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선배님이 직접 겪었고
그 과정 안에서 어떤 걸 얻었고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신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정리하지 않으면 유스스선배님의
꿀팁을 모두 날려버릴 것 같아
바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휴~모두 놓치지 않을꺼에요~)
질문1)
임장보고서의 벽
1 계획을 데로 하루 목표 달성을 못했을 경우, 다음 목표로 넘어간다.
2 데이터부터 추가하고, 생각은 나중에 작성한다.
3. 임보 파트별 폴더 작성한다.
포기하지 하지 않고, 하는 방법
그냥 한다!
(의미부여 하지 말고 선배님들의 방법데로~!)
질문2)
투자 원칙과 기준, 미래의 계획(비전보드)
1 저환수원리
2 투자우선(3년간 몰입)
3.망하지 않는 것(low risk & middle return)
4. 미래가 덜 불안하다.
저평가확인
같은 가격인데 더 좋은 것이 있나?
비슷한데 가격이 더 싼 것이 있나?
환금성
거래가 잘 되는 물건인가?
(연식, 지역 내 선호도)
수익성
수요가 풍부하고, 가치가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산다.
예시)호갱노노
서대문구 00단지
000뉴타운이 주변에 있어서 주변환경이 좋은 단지다.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시기에
들어갔다면 충분히 수익률을 주는 단지라고 본다.
원금보존
매매가가 전세가 밑으로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전세가가 붙어있으면
세입자가 전세만기 시
매매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전고점을 찍는 시기에
잘 못 투자를 한다면 전세가의
하방경직성이 유지 되지 못할 수 있다.
전세가율
서울 60%이상
경기 70%이상
지방 80%이상
리스크
전세 세팅, 지역 내 공급이 많은지 확인!
버티기(+선배님의 추가)
상승장이 오기 전에 팔지 않고, 지킬 수 있는가?
질문3)
갈아타기
내마기, 내마중 정규과정을 들어라.
(제 질문이었는데, 복습하도록하겠습니다.)
매도를 하는 이유는
더 좋은(상위)단지로 갈아타거나, 투자 물건이 있을 때이다.
지금의 급지 보다 2단계
더 좋은 곳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잡아라.
단지후보 5개 이상 찾아라.
먼저 팔지 말고 단지 후보를 찾고
매도(가계약)하고,
가계약 이후 더 적극적으로 물건 알아보기
매도 경험(분양권)
매도 결심 후, 투자코칭
주변 시세를 매일 확인
(매매 물량 확인)
매수자 컨셉으로 전임해서
1등 브리핑 되는 물건인지 확인
주변 생활권 전임 후
전단지 범휘를 정하고 돌림
질문4)
시간관리
파레토의 법칙
(80%의 결과가 20%의 원인에 의해 발생)
25년 1월 투자를 달성하기 위해
오늘 해야 할 ‘원씽’은?
#뭉텅이 시간 확보(3~4시간)
#집중이 필요한 시간(출근전 1시간 등등)
3개월 내 투자를 한다면?
임장지 선정을 할 때 내 투자금을 파악!
부동산지인에서 매매평당가 기준에서 24평 곱하기
아파트 중위 매매가 기준으로 많이 보는 편이다.
중위 매매가와 전세가율을 바탕으로 중위 투자금을 정하고
지역을 정한다.
투자금+5천 우선 임장 한다.
(현재 시장에서 5천까지 보고 그 안에서 조정해보자)
시스템 구축
전세상승분+연간 저축액
=1년 간 투자금 추정액
현재 서울 0억이면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이고
1기 신도시라면 괜찮은 단지를
그 금액에 살 수 있다.
질문6)
투자 초보자에게 추천도서는?
자본주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책
월부은, 돈의 속성,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마인드 책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힘들 때 보면 좋은 책)
투자조언
시간확보: 뭉텅이 시간 확보
(올뺌 or 미라클 모닝)
손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사람들, 분위기, 균질성, 경사,
사람들이 왜 좋아하지?(의식적으로 궁금해 하기)
질문7)
월부 입성 계기와 앞으로 계획
직전 상승장 때 자산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함
직장선배들의 현재를 보며
현타가 왔다.
" 어떤 일이든 그 안에서 재미를 느끼려면
어느 수준 이상의 궤도에 올라서야 한다.
마치 악기를 배울 때 기초단계가 힘들지만 그 단계를
넘어서면 자유자재로 악기를 다룰 수 있어서
연주를 즐기게 되듯이 말입니다."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중에서-
그리고 추가 질문
선배님의 타이트한 하루,
직장내에 레버리지,
월부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후기를 마무리 하며
복기를 하고 나니
마음이 든든해졌습니다.
유스스 선배님의 큰 나눔
많이 내어주려고 준비해주신
내용들을 잘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선배님의 1호기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댓글 0
수수깡7 : 짤부자~~문님 고생하셨어요~ 디져분다요...크
유긍정 : 슨배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신 너낌이 확~~~
동기유발 : 역시 빠른길은 없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