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 My Best!
두마베 입니다.
오늘은 선배와의 대화가 있었는데요,,,
저 정말,, 조모임 후기 거의 처음 쓰는거같은데
쓸 수 밖에 없는 대화 나눠주신
공실쓰 선배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 감동을 받아서 말이 늘어지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하나같이 너무 와 닿는 찐 경험과
진짜 클라스가 다른 인사이트를 느낄 수 있어서
일분 일초가 귀했습니다..
강의나 멘토님 튜터님께 듣는 인사이트도 정말
항상 너무 좋고 많이 배우지만
또 저희보다 한걸..음..은 아닌거같고
두 걸음 정도 앞서가고 계신
선배님과 대화를 하니
또 다른 감동이 있었습니다.
공실쓰 선배님 말씀을 인용하자면
마치,, 30억 있으면 뭐할래? 하면 감이 안오지만
1억 있으면 뭐할래? 하면
신나게 어디에 쓸지 그려지는 것 같았달까요ㅎㅎ
비유는 했으나
사실 30억.. 어쩌면 더 큰 돈처럼
온전히 담기엔 큰 분이셨지만,
그래도 비교적 가까운 시기에 계시기에
더 와 닿는 부분이 컸던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 오래 살아남기 위한
독강임투의 중요성! 을
찐 선배님께 들으며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월부인이라면! 당연히 많이 들었을
FM 적인 이야기지만
진짜 또 새롭게 들리더라구요..이것이
“선배”의 힘일까요..ㅎㅎㅎ
(다 따라하고 싶고,, 그런맘,,)
그리고 멱살!을 누가 잡아주기만을
기다리면 안된다!
는 말씀도 정말 띵!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전 지금까지
독강임!을 이어올 수 있었던게 사실
동료들의 멱살캐리 덕분이었는데
막상 저는 그러지 못 해온것 같아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언제까지고 아직 난 잘 못하니까,, 하고
수동적인 태도가 아니라
직접..! 멱살을 잡을 만큼 더 하고,
더 하는 모습으로 서로 동기부여 해주며
동료들과 함께 잘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본 태도에서 더 나아가
진정한 원씽을 세우고
어떤게 앞마당인지를 알고
투자로 이어나가기 위해
어떻게 임해야할지를
어떻게 하시는지를 보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렇게 투자하는 거구나,, 싶고
정말 저한테는 멘토입니다.. 공실쓰 선배님,,흑흑
진짜 심지어 내일 최임 제출인데도
긴 시간 할애해주신 공실쓰 선배님
감사합니다.
넘 두서 없는 후기이지만
지금 이 감동을 꼭 남기고 싶어
쓰고 자는.. 후기였습니다ㅎㅎ
다들 행복한 투자자가 되시고
107조 조원 분들 다같이 멱살 잘 잡고
이 후기를 읽는 모든 열기 수강생 분들도
오래오래 해나가요~~!!
다시한번 공실쓰님,
그리고 조원분들,
열반기초반
다들 감사합니다
🍀
댓글 0
류보카도 : 크 선배님의 힘을 찐~하게 받으셨군요 마베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공실쓰 : 우와 이 늦은시간에 후기를 남겨주시다니 찐이예여...♡ 조장님덕분에 저도 너무 에너지 많이받아서 신났었어요 감사합니다 ♡ 멱살마베조장님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