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후기[열반스쿨 기초반 80기 39조 수달]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은 내가 살고있는 지역이나 나의 직장이 있는 지역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말씀이었다. 이번에 열반기초반에서 조원들과 마포구로 임장을 갔다. 마포구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바로 옆 동네이고 일주일에 적어도 2번 이상은 지나다니는 곳이라서 임장을 하는데 크게 의미를 두고 가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임장을 가보니 나는 정말 마포구에 대해 지극히 일부 큰 도로만 알고 있었고 어디에 아파트가 있는지, 어디에 학원이 있는지, 어는 학교를 선호하는지에 대해 아무것도 알고 있지 못했다. 마포구 임장을 계기로 내가 살고 있는 서대문구도 구역을 나누어서 시간이 나는 대로 임장을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임장보고서가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주우이님이 임장을 하면서 꼭 끝까지 하지 않아도 괜찮고 다음 임장지로 넘어가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부담을 조금 덜었다. 그치만 꼭 마침표는 찍고 넘어가야 한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비교평가를 하여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최고를 고를 수 있도록 하고싶다. 물론 그렇게 하려면 임장을 부지런히 다니고 앞마당을 적어도 3개 이상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 1달동안 한 임장지를 정해서 임장을 다니며 앞마당을 넓혀나가야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