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단임까지 마치고, 서로 감사의 말로 조모임을 시작 하였습니다.
이렇게 9명 전원이 여자인 조는 저도 처음이지만,,,,우리 조원분들도 처음이라고 여러분께서 말씀 해 주셨습니다.
여자만 있어서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 우려했던 분들도….계셨고요..(사실, 저도 그런맘이 없진 않았습니다!)
3주차까지 단임을 함께 하고나선,
이렇게 열정이 넘치는 조는 처음이라고….
누구 하나 빠지지 않으려고 조금이라도 해 보려고 노력하는 분위기가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힘든 단임을 마친 당일 밤 10시에 조모임을 하느라 모두 피곤했지만….
두시간 가까이 이야기를 나누고 으쌰으쌰 해서 이 자체로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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