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 감사일기
1 가을다운 날씨 하늘에 감사합니다. 공원 300계단 오르며 숨이 가파르고
하기 싫지만 오르고 나면 해냈다. 루틴 지켰다 뿌듯해지는 마음에 하는 것같습니다.
투자 공부도 그렇게 한계단씩 밟아가야지 생각했습니다.
2 열기 강의 후기 과제 제출하고 마음이 가벼워져 감사합니다.
3 기초 강의라지만 투자에 있어서 항상 잊고 있는 기초. 투자 원칙 기준 다시
상기되는 강의들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4 강의 남은 100% 남편에게 들어보라 권했는데 싫다면서도 출근길에 하나씩
들어 보는 남편 기특했습니다.
5 강사와의 만남 귀한 자리 초대되어 감사합니다. 월부 오프강의 한번 들은적 없는
내가 직접 월부방문할수 있다니 너무 설레입니다.
6 아이들 반찬 맛나고 알차게 만들어준 권사님 감사합니다. 늘 베푸는 것 없이
받기만하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합니다.
7 회식후 늘 먹고 싶은거 뭐 사다줄까 물어봐주는 따뜻한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8 자기전 아이들과 침대에 누워 오늘 이야기 생각들 나눌수 있는 일상에 감사합니다.
댓글 0
갱투 : 오오 단님 강사님들과의 만남!! 축하드립니다~~ 지투에서 봬요!! ㅋㅋㅋ
똘아 : 3단님 축하드려요~후기 기다릴께요^^ 감사일기 읽으니 정말 편안한 하루를 보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