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9~30 감사일기
1. 패밀리데이 딸과 아내의 웃음을 보며 한숨 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돈주고도 못사는 거구나 하며 행복을 느끼기도 한 소중한 시간.. 그리고 조금의 깨우침 감사합니다.
2. 밀려있던 잠과 긴장을 놓은 느슨함으로 잠을 너무 많이 잤지만, 이를 바탕으로 마지막 스퍼트를 열심히 달려 나가는 원동력이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3. 잠시 시간내어 가족과 함께 외식을 오랫만에 했습니다. 이제 좀 육아의 힘듦이 꺾이기 시작한 걸까요.. 아내와 가끔 가질 데이트 시간도 너무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4. 최임제출 전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적절한 원씽을 권유해주신 헬짱조장님, 그리고 함께 고군분투하며 같이 해주신 조원분들, 마지막까지 자리 지키며 응원해주신 메로나 튜터님.. 모두 감사합니다.
5. 오늘도 단단한 거북이처럼 부단한 한 걸음 걸어 나갔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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