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택과집중0입니다.
당연히 남자분인줄 알았던, 식빵파파님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는 비교평가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시작하기전, “비교평가” 에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했는지 말씀해주셨는데,
듣고 제가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익숙하지 않다고, 어렵다고 마냥 미루기만 했으니까요..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한 내용을 강의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의 시작부분과, 끝부분쯤에 연속적으로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중 하나는.
“ 투자는 가치대비 싼것을 사는것”
“ 좋지만 오른곳이 아닌, 좋지만 싼곳을 사라”
너무 당연한 이야기 일 수 있는데, 어려운 결정일 수 있겠다는게
투자를 앞두고있는 제가 하는 생각입니다 ㅎㅎ
그래도 같은 반복적인 메세지 덕분에 제가 오른 비싼 아파트를 사는일은 없겠죠?!! ㅎㅎ
또 하나의 반복적인 메세지.
"강남접근성+환경+학군"
입지를 이길 수 있는 환경인지 확인하고 나라면 어디를 살고싶을지 고민!
너무 간략하게 축약한 요점에 비교평가가 너무 쉽게 느껴진 강의였습니다.
그치만, 말씀해주신대로 내가 직접해보면 어렵겠다 라는 생각 또한 들었는데요.
그 이유는, 예시 중 한 지역은 이번 실전반 임장지였고 제가 내린 두 단지의 생각과
강사님의 생각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ㅠㅠ
또, 같은 환경을 누리는 바로 옆단지의 가격은 더 낮은 상태라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이런 혼란으로, 좀 더 제 임장지를 깊게 바라봤어야했다는 후회도 남았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하신 “환경”.
함께 임장한 조장님도 이런 환경이면 너무 좋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던 기억이 번뜩 스쳐지나갔습니다 ㅎㅎ
또 좋게만 보던 곳의 환경도, 한견에는 이건 좀 아쉽다 라고 생각했지만 임보에 담지 않았던 부분도 기억이 났습니다.
이렇게 실제 경험과 강의 내용을 비교해서 들은적이 거의 처음인것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뭔가 성장한 느낌?! ㅎㅎ)
0단계 → 1단계 → 2단계 →심화단계 와 같은 느낌으로
친절하게 비교평가를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당장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제게, 투자물건을 찾는 방법까지 쉽게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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