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 오프닝 강의를 두근두근하며 들었습니다. 

실전준비반 등록하기 전에 많은 고민이 있었거든요.

고민거리는 이전에 들었던 내마기, 열반 기초반 강의와는 다른 느낌으로 “이제 진짜 실전이다!!!” 

이런 느낌으로 다가와서 한층 무게감이 더해졌습니다. 

실준반에서는 임장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는 시간을 보낼 것 같은데, 어찌 기대보다 앞선 두려움이 더 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실준반 오프닝 강의를 열면서 마음이 참 무거웠어요.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참 컸는데, 

 

오프닝 강의를 듣고 강의에 임하는 마음은 진지하지만, 무게감은 조금 내려 놓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밥잘님의 말씀 중에 마지막에 하신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고, 그 말을 실준반 강의를 듣는 동안에도 꼭 새기고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가치가 있는 것 중에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라는 말씀이요.

공부를 하다보면, 신축에 좋은 것들이 눈에 자꾸 들어오고, 헷갈림이 오는 시기가 오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웠던 그 가치를 보는 눈이 흔들리고 눈앞에 보이는 좋은 것, 예쁜것에 끌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요.

그럴 때 밥잘님이 해주신 이 말씀을 꼭 기억하고 새겨야겠다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우리는 비싸고 좋은 것을 살려고 하는게 아니라, 

가치가 있는 것 중에 저평가 된, 싼 것을 사서 비싸게 팔려고 하는 그 원칙을 잊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도 하면서,

 

이전에 강의를 들었던 자세와 마찬가지로

‘기본에 충실하자!’ 강의와 과제를 완강하고 마무리하는 것을 우선으로 잘 따라가보자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멀리 보고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내게 현재 주어진 일을 하나씩 해 나가는 것에 집중하며 한걸음씩 걸어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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