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 감사일기
1. 둘째의 두번째 생일 날, 휴가를 쓰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씩씩한 우리 둘째, 태어나 줘서 너무 고마워, 생일 축하해!!!
2. 딸들이 자전거를 처음 타보면서 넘어지며 정말 위험한 순간이 있기도 했지만, 별다른 다침 없이 잘 지나가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운이 좋았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3. 평일은 회사, 주말은 육아를 함께하며 쉬는시간도 제대로 가지지 못하고 같이 고생해주고 있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4. 월급도 주고 휴가도 편하게 쓰게 해주는 소중한 내 직장, 감사합니다.
5. 저와 함께했던 사람들이 월부학교에 가게 되며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응원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도 제 방식으로 저만의 길을 꾸준히 가겠습니다. 막연히 비교하며 부러워 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감사합니다.
6. 오늘도 단단한 거북이처럼 부단한 한 걸음 걸어 나갔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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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코파이a : 월학은 저랑같이 가셔야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