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1기 3년 안에 9채 사조 - 헷세드] 1주차 조모임 후기

저희 조는 올 여성멤버로 구성된 슈퍼우먼들의 모임이었습니다 ^^

월부에서는 정말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나와 다른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남에 있어서의 신선함이 참으로 좋습니다.

이번 달 멤버들은 거의 30대 친구들로 저의 지난 10년이 떠오르며, 나보다 10년 먼저 시작하는 그들의 밝은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공통으로 했던 말은 

“나만 없어 고양이..가 아닌, 집!!” 

정신차리고 보니 주변에 기혼 미혼 할 거 없이 집장만을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는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그러한 동기부여로 실제로 부동산에 찾아가고 대출을 알아보고 하다가 멈추고, 공부를 하고 집을 사자… 라는 마음으로 월부에 첫발을 딛었다는 동료의 말씀에 참으로 잘 하셨다 싶었습니다.

그때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부동산이야 말로, 늦은 때란 없다! 언제든 살 수 있다!! 가치와 적정가격을 보는 눈만 키운다면~!!!

그 눈 함께 키웁시다!! ^^"

기초반 특성상 입문자들이 많으신데, 저와 비슷하게 수강한 유디닝님 덕분에 우당탕탕 오프모임을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한 달간 끝까지 모두가 완주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년 안에 !! 9채~~!!!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