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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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투기 3기 47조 프랙시스] 신도시투자 기초반 오프닝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배운 이론을 실전에 적용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프랙시스 입니다.

8월에 열반중급반을 듣고 번아웃이 와서 9월 한달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동안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심해져 번아웃이 왔던 것 같습니다.

 

10월에는 좀 더 제 자신을 돌보고, 

내가 원하는 삶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질 수 있는 행동 위주로 하자고 마음먹고

신도시투자 기초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에는 오프닝 강의를 잘 안들었는데..ㅎㅎ

신투기에서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고자 오프닝 강의를 듣고 후기를 남깁니다!


1. 임장보고서를 대하는 나의 자세

정리되지 않고, 뭔가 엉성하고, 항상 흐지부지 결론도 못내고 끝나는 나의 임장보고서…

생각만해도 뭔가 미안하고 죄책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잘 쓰고는 싶은데 자꾸 피하게 되는 임장보고서….ㅎㅎ

바로 오프닝 강의에서부터 이 부분을 짚어주신다. 

미숙하더라도 꾸준히 작성하다보면 그 시간들이 쌓이고 더해져 결국 100%가 채워진다. 

임장보고서를 쓰기 싫을때, 나만 너무 못쓰는것 같고, 내 임장보고서가 못나보이고, 계속 회피하고 싶어질 때

이 문장을 계속 생각해야겠다. 나는 지금 미완성 임장보고서를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 100% 향해 나아가고 있다!이렇게 하나하나 채워가고 있는 중이니까 포기하지 말고 지난달보다 나은 임장보고서를 꼭 써보자!

 

2.결국 해내는 방법

양파링님이 투자를 시작할 때도 엄청나 보이는 분들이 많았다고 한다. 

‘와 어떻게 저렇게 임장보고 쓰지? 나는 절대 못해’ 이런 생각을 들게하는 사람들!

그렇지만 그런 사람들 중에서 지금까지 남아서 투자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말 없다고 한다.

잠깐의 열정으로 타오르다가 사라지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잠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엄청나게 뛰어난 사람이 되지 못하더라도, 묵묵히 이 시장에서 견디고 살아남아 결국 내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 나는 이것을 정말 간절히 원한다.

주변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묵묵히 해나가자. 오직 어제의 나하고만 비교하자.

결국 사는 사람이  winner!!!  결국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사람이 winner!!!


오프닝 강의는 처음들어 봤는데, 본 강의 시작 전에 스스로 마인드 세팅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장치인것 같습니다.

오프닝 강의에서 느꼈던 2가지의 공통점은 바로 묵묵히 계속 한다! 입니다.

임장보고서든 투자자의 생활이든 꾸준히 실행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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