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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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의 벤자민에게.

아너스 신청하려고 신투기 신청했구나.

그렇게 관심 없는 지역은 안본다고 하더니, 돈 아까우니 보긴 보는구나. 

우선 눈으로라도 가보지 못했던 지역, 관심 밖의 지역을 살펴보니 지평이 넓어지는 느낌이 들겠네.

조금씩 마음을 열어봐.

 

한 달이 흐른 시점에 너는,

평촌을 줄줄 꿰고 있을거야. 인덕원과 과천도 함께.

그렇게 한강 이남은 대부분 정리가 되겠구나.

시세트래킹도 업데이트 했지? 꾸준히 해야 그게 앞마당이야.

 

그리고 꼭 명심해. 지금부터 2025년은,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더 많은 지역을 알아가기로 결단했음을.

 

10월의 벤자민이, 11월의 벤자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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